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에 대한 성형전문의들의 분석이 화제다.
미남 타이틀만 16개를 보유하고 케이팝 대표 비주얼로 불리는 뷔는 해외 매체로부터 마초적 남성형의 서양인이 미남으로 인정받는 편견을 깬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미국 TC캔들러 선정 '2017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00인' 1위를 시작으로 뷔가 획득한미남 타이틀은 불가리아 Dama.bg 선정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남자 1위', 스타모미터의 ‘2020년 아시아 최고 매력남’ 3년 연속 1위, 2020년 'Top10World' 1위 등 무려 16개이며 계속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북미 매체 코리아부는 뷔의 얼굴은 성형으로 만들 수 없다고 감탄한 성형전문의의 분석을 게재했다. 성형전문의는 뷔의 얼굴을 “잘 생겨서 한숨만 나온다. 얼굴이 부드러우면서 남성적이다. 눈은 수술로 만들기 힘들다. 얼굴 전체가 조화로우며 섹시하다”고 분석했다.
국내외 성형전문의들은 특히 뷔의 얼굴에 대해서 황금 비율을 주목했다. “뷔의 얼굴은 정면, 측면 모두 완벽한 비율을 가지고 있으며 단점이 없다. 특히 코끝에서 턱까지 이어지는 선은 동양인에게서 찾아보기 힘들다. 남성성과 여성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독특한 매력이 있다. 눈을 뗄 수가 없이 빨려 들어간다. 북유럽의 냄새가 난다” 등의 극찬을 남겼다.
뷔는 브라질. 네덜란드. 그리스 등 해외 TV프로그램에도 방송될 정도로 아름다운 외모로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성형전문의들에게도 큰 관심의 대상이다. 브라질의 유명 성형외과 전문의 라파엘 프로타는 뉴스 프로그램 방송에서 뷔의 얼굴을 과학적으로 분석했다. 그는 뷔가 완벽한 대칭적인 구조를 가진 황금 비율의 얼굴이며 경외심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아름답다고 감탄했다.
미남 타이틀뿐만 아니라 뷔는 30여개 국가, 350여 명의 포토그래퍼, 디자이너, 메이크업 아티스트, 편집자 등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I-Magazine 선정 최고의 패션 얼굴로 선정되며 구조적인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스토리텔링까지 갖추었다고 평가받았다.
후배 아이돌이 본 실물 중 가장 잘생긴 아이돌이다고 언급되기도 했으며 뷔를 실제로 본 사람은 "악마가 영혼을 팔아서 조각한 얼굴이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