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이 딸 추사랑과 함께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다.
11일(현지시간) 오전 추성훈은 자신이 인스타그램에 "배우 아유미님의 추천으로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국민의 안전과 건강한 일상을 위해 헌신해주시는 의료진분들과 전세계 의료진분들께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안전을 기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추성훈은 훌쩍 커버린 딸 추사랑과 함께 덕분에 챌린지 시그니처 포즈인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수어 동작을 하고 있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귀요미 사랑이", "사랑이 하루하루 더 예뻐지는구나", "사랑이 너무 예쁘게 컸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성훈은 현재 하와이에서 아내 야노시호와 딸 추사랑과 함께 거주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