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BTS의 앨범 작업 회의는 어떨까…31만명 유튜브로 지켜봐

지역뉴스 | 연예·스포츠 | 2020-05-12 09:09:48

방탄소년단,새앨범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최근 새 앨범 작업 과정을 팬들과 공유해온 방탄소년단(BTS)이 이번에는 단체 회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1일(한국시간 기준) 유튜브 공식 채널 '방탄TV'에서 일곱 멤버가 모두 모여 새 앨범 콘셉트와 메시지 등을 의논하는 회의 영상을 공개했다. 

 

마치 방탄소년단의 회의 장면을 그대로 지켜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영상이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유튜브 라이브는 최대 동시 시청자 수 31만 명을 기록했다.

멤버들은 앨범의 주제와 구성, 원하는 음악 스타일 등에 대해 편안한 분위기에서 의견을 주고받았다.

특히 이들은 'Carry On'(계속 나아가다) 등 여러 키워드를 꺼내놓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건넬지 이야기를 나눴다. 방탄소년단도 코로나19로 새 월드투어가 전면 중단되는 등 활동 공백기를 맞은 바 있다.

RM은 "바깥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 사람들의 삶은 계속된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며 "우리가 어떻게 일상을 계속 유지하는지 보여주는 게 가장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위버스(팬 커뮤니티)나 트위터를 보면 우리 콘서트가 취소돼 힘들어하는 분들도 많았다. 말하지 않아도 우리의 진심이 다 전해지면 얼마나 좋을까?"라며 '텔레파시'라는 키워드를 떠올렸다.

슈가는 "직접적인 위로보다 '봄날'처럼 은유적으로 불특정 다수에게 위로를 줄 수 있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새 앨범의) 키워드는 편지가 됐으면 좋겠다. 곡 자체가 편지가 돼 여러 이야기를 쓰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도 했다.

지민은 "새삼 이 상황이 되니까 원래 당연하게 하던 것들, 사소한 것들이 너무 고맙다"며 "그런 걸 재밌고 편안하게 풀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진은 "'공감' 쪽으로 (곡을) 써보면 어떨까"고 제안했고, 제이홉은 "한 곡 정도는 옛날 우리의 날 것의 색깔을 보여주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내놨다.

뷔도 "진짜 신나는 곡이 한 곡 들어가면 좋겠다"고 말했고, 정국은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곡이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후 5∼7곡 정도의 앨범 규모와 단체·유닛곡 구성 등에 대해 멤버들이 자유롭게 논의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코로나19로 맞은 공백기에 새 앨범을 구상하는 모습을 온라인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잇따라 보여주고 있다. 결과물이 아닌 작업 과정 자체를 팬들이 관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새로운 '온라인 소통' 시도라고 할 수 있다.

지난 7일에는 뷔와 RM, 제이홉이 모여 새 앨범의 '비주얼 회의'를 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BTS의 앨범 작업 회의는 어떨까…31만명 유튜브로 지켜봐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회의 모습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주국무부 대변인 집에 총탄 30여발 난사
주국무부 대변인 집에 총탄 30여발 난사

6일 새벽…인명 피해 없어현장 인근서 용의자 2명 체포경찰 “정치적 동기 없어 보여”범행 동기 아직 발표 안 돼 조지아 국무장관 대변인이자 공보국장 자택에  최소 30발의 총격이

트럼프, '원정출산 아기에 미시민권 부여 금지' 행정명령 서명
트럼프, '원정출산 아기에 미시민권 부여 금지' 행정명령 서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6일 이른바 '원정 출산'으로 태어난 아기에게 미국 시민권을 주지 않도록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서명식을 열고 이같은 내용

릭 케이스 기아 코리안페스티벌에 5만 달러 후원
릭 케이스 기아 코리안페스티벌에 5만 달러 후원

최근 새롭게 단장한 릭 케이스 기아 둘루스는 6일 오후 코리안 페스티벌 강신범 준비위원장에게 5만 달러를 현금으로 후원했다. 릭 케이스 기아 관계자는 딜러샵에 언제든 한인들의 방문

조지아텍⋅UGA, 지원자 추가 에세이 제출 폐지
조지아텍⋅UGA, 지원자 추가 에세이 제출 폐지

공통지원서 에세이는 계속 유지이번 조치로 지원자 급증 전망  조지아주 명문 대학인 조지아대학교(UGA)와 조지아텍(GT)에 지원하는 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의 입시 부담이 한층 줄

파워볼 당첨금 8억5600만 달러로 치솟아
파워볼 당첨금 8억5600만 달러로 치솟아

8일 밤 추첨해 5일 열린 파워볼 추첨에서도 5개의 흰색 공과 파워볼 번호를 모두 맞춘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행운의 주인공은 다음 기회로 미뤄지게 됐다.이에 따라 이번 주 토요

뱀 때문에…개학하자마자 휴교
뱀 때문에…개학하자마자 휴교

핸콕카운티…학교 안팎서 독사교육구 모든 학교 이번주 휴교 새학기를 시작하자마자 한 학교 안팎에서 잇따라 뱀들이 출몰해 교육구 모든 학교가  휴교에 들어가는 일이 벌어졌다.6일 WS

애틀랜타 한국학교 개학...360명 등록
애틀랜타 한국학교 개학...360명 등록

8일 오전 11시 개학식 애틀랜타한국학교(교장 고은양)가 8월 8일(토) 둘루스 루이스 래드로프 중학교에서 26-27학년도 새 학기를 시작한다. 개학식은 당일 오전 11시 학교 카

첫 회관 공동사용...광복절 기념식 한인회관서
첫 회관 공동사용...광복절 기념식 한인회관서

15일(토) 오후 5시 81주년 기념식한인회관 한인사회 중심공간 돼야 제36대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이사장 강신범)는 제81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오는 15일(토) 오후 5시

공화 소속 시장들, 민주 오소프  공개 지지
공화 소속 시장들, 민주 오소프 공개 지지

발도스타∙티프턴 시장 전통적 공화 강세 지역“오소프 성과 당파 초월” 올해 중간선거를 앞두고  조지아 공화당 소속 두 명의 시장이 민주당 존 오스프 연방상원의원 지지를 선언했다.

“어! 새학기 아침 급식이 확 달라졌네”
“어! 새학기 아침 급식이 확 달라졌네”

귀넷 교육청, 메뉴 대폭 확대점심급식엔 선택형 메뉴 선봬 5일 새학기를 시작한 귀넷 공립학교(GCPS)의 급식 메뉴가 한층 다양해졌다.GCPS 학교영양프로그램에 따르면 특히 아침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