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비상사태 속에서도 계절의 변화는 어김없이 온다. 14일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지역 도로변에 만발한 벚꽃 터널 아래로 마스크를 쓴 주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AP] 코로나 속에도 봄꽃은 만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