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알레르기 예방에 코 세척, 큰 도움

지역뉴스 | 라이프·푸드 | 2020-04-10 09:09:38

알레르기,예방,코세척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봄철 불청객’ 알레르기성 비염ㆍ축농증 등 코질환이 기승을 부린다. 공기 중에 떠다니는 먼지ㆍ세균ㆍ바이러스를 막아내는 1차 방어선은 ‘코 점막’이다. 이물질이 들어오면 코 점막은 섬모 운동과 항균성 물질을 분비해 감염을 막도록 한다. 하지만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축농증 등으로 코 점막이 부어 오르면 코가 막히고 점막 기능도 떨어진다.

 

따라서 평소 코를 세척하는 등 관리하면 점막이 튼튼해져 코와 관련한 다양한 증상을 완화하고 독감 같은 감염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조석현 한양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알레르기 등으로 코질환이 심하면 약물 치료와 함께 하루 1~3회 정도 코를 씻는 것이 좋다”며 “코 세척은 콧속의 점액 청소를 도와주고, 섬모 운동을 촉진해 각종 이물질을 제거한다”고 했다. 코질환이 없다고 해도 미세먼지가 많고 건조한 날에 코 세척을 하면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했다.

코 세척은 한쪽 코에 생리식염수를 흘려 넣어 반대쪽 코로 배출하는 방식으로 하면 된다. 비강용 생리식염수를 약국에서 구입해 주사기나 코 전용 세정기로 한쪽 코에 100㏄ 정도 넣는다. 숨을 참은 채 입을 약간 벌리고 고개를 옆으로 돌려 생리식염수를 콧구멍에 넣어 다른 콧구멍으로 흘러나오게 하면 된다.

코 세척은 코막힘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염증 성분을 제거하는 것은 물론 약 복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코 세척을 하기 어려운 어린이는 생리식염수 스프레이를 갖고 다니면서 자주 뿌려주면 비슷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비강분무액을 사용할 수도 있다. 코에 뿌리는 방법으로 스테로이드, 혈관수축제, 비만세포안정제, 식염수제제가 있다. 코 질환이 없는 사람은 먼지를 제거하고 건조감을 완화하는 식염수제제가 적당하다. 비염이나 감기 환자는 의사 처방에 따라 스테로이드 비강분무액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권대익 의학전문기자>

 

알레르기 예방에 코 세척, 큰 도움
알레르기 예방에 코 세척, 큰 도움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영주권 갱신·시민권 심사 ‘더 오래 걸린다’
영주권 갱신·시민권 심사 ‘더 오래 걸린다’

신원조회·보안심사 강화에 트럼프 2기 수속 지연 심화 시민권 최대 1년 걸리기도 한인 이민자 불편·불안 가중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 이후 영주권 갱신과 시민권 신청 등 합법 이민

“모든 아동에게 건강보험” 앤디 김 파격 법안 발의
“모든 아동에게 건강보험” 앤디 김 파격 법안 발의

미 전역 모든 아동과 청년에게 무상 공공 건강보험 혜택을 제공하자는 내용의 파격적인 법안이 한인 의원 주도로 추진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앤디 김 연방 상원의원(민주·뉴저지)은

미주 한글학교에 교재 18만5천권 지원

교육부·국제한국어교육재단 한국의 교육부는 국제한국어교육재단과 함께 오는 24일 뉴저지에서 열리는 재미한국학교협의회의 제44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 참석해 재미동포 한국어교육 지원

삼성전자, 폴더블 신작 스마트폰 3종 공개
삼성전자, 폴더블 신작 스마트폰 3종 공개

폴드8·폴드8 울트라·플립8가벼워지고 첨단 기능‘ AI 폴더블 시대’선언   삼성전자가 22일 영국 런던에서 개최한‘갤럭시 언팩 2026’ 행사에서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 대표이

100년 된 관세법 338조… 트럼프 새 무기 되나
100년 된 관세법 338조… 트럼프 새 무기 되나

96년 전인 1930년 제정미 상품 차별 판단되면대통령, 최대 50% 관세캐나다 첫 적용에‘주목’ 1930년 제정된 법률을 동원해 캐나다에 50% 추가 관세를 예고한 도널드 트럼프

“ICE를 녹이자”… 연방하원서 이민단속 예산 삭감 추진
“ICE를 녹이자”… 연방하원서 이민단속 예산 삭감 추진

민주당 소속 델리아 라미레스(일리노이)·이벳 클라크(뉴욕) 연방하원의원이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예산을 대폭 삭감하는 내용의 법안(H.R. 7190)을 지난 21일 공동 발

10대, SNS 중독 소송 취하…메타 “처음부터 부당 주장”

소셜미디어(SNS) 중독으로 정신건강 피해를 봤다며 메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던 10대 청소년이 재판을 며칠 앞두고 이를 취하했다. ‘R.K.C.’라는 머리글자로만 이름이 알려진

서울대 경영대, 미주 첫 최고경영자 과정 개설한다
서울대 경영대, 미주 첫 최고경영자 과정 개설한다

내년 1월 ‘AMP USA’ 출범서울대 교수진 등 참여   22일 LA 한인상의 사무실에서 양홍석(가운데) 서울대 경영대 학장과 임재현(오른쪽) 경영연구소장, 김성열 팀장이 서울대

물가지표 둔화… 연준 금리인상 확률 급감

29일 FOMC 동결 전망 지난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이어 생산자물가지수(PPI)까지 시장 예상을 밑돌면서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RB·연준)의 이달 말 금리 인상 확률이

한국계 10대 청각장애 배우 안타까운 사고사
한국계 10대 청각장애 배우 안타까운 사고사

영화 ‘고질라’ 출연 호틀   영화 ‘고질라’ 시리즈에 출연했던 한국계 청각장애인 배우 케일리 호틀(사진·로이터)이 18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지난 21일 호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