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틀랜타한인회(회장 김윤철)는 10일 저녁 노크로스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단체장협의회를 열고 최근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 대응책을 논의했다. 이날 김윤철 한인회장은 단체장들에게 7월 워싱턴DC에서 있을 풀뿌리 민주주의 모임, 9월 코리안 페스티벌, 11월 김치축제 등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했다. 이날 모임에는 정광일 이북5도민회장, 나상호 한인노인회장, 이원재 미주코암상의 의장, 조영준 월남참전유공자회장, 김기수 동남부안보협 회장, 류근준 한인목사회장, 김데레사 나라사랑어머니회장, 권오석 조지아대한체육회장, 배현주 코윈 회장, 김상국 한인회 수석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조셉 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