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리버베일에 있는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판매한 수제 손 세정제(사진)를 어린 학생이 사용했다가 화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해 지역경찰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리버베일 경찰에 따르면 9일 지역에 사는 한 소년이 리버베일에 있는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구입한 스프레이 방식의 수제 손 세정제를 사용했다가 팔과 다리 등에 1도 화상 피해를 입었다. 이에 리버베일 경찰은 해당 편의점에 남아있던 문제의 수제 손 세정제를 모두 압수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해당 세정제를 사용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