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갈 프린세스’ 포트 에버글레이즈 정박
지난 8일 오레곤 주 비상사태 선언
ABC뉴스는 워싱턴 주에서 지난 8일 코로나19로 2 명이 더 사망하여 미국 사망자 수를 21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워싱턴 주 킹카운티 보건 당국자는 “코로나19로 80 대 여성은 금요일에 90 대 남성은 목요일에 사망했다”고 전하고 “보고 된 18 명의 사망자 중 16 명이 요양원 시설과 관련있다”고 전했다.
미국의 주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에 양성 반응을 보인 환자 수가 10 만 명을 넘어 섰다.
코로나19은 12 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으로 발생해 남극 대륙을 제외한 모든 대륙으로 퍼졌다.
지난 8일 버몬트는 바이러스의 첫 추정 사례를 발표했으며, 버지니아와 코네티컷도 새로운 사례를 발표했다.
미국 해안 경비대는 ‘리갈 프린세스’ 크루즈 선박의 2 명의 승무원이 코로나 19에 대한 테스트를 받을 때까지 질병 통제 예방 센터와 보건 복지부 지시에 따라 항해 금지 명령을 전송했다. 마이애미의 Coast Guard 역에있는 승무원이 테스트 키트를 사우스 플로리다 해안에 있는 배로 운송했다.
‘리갈 프린세스’ 크루즈는 8일 아침 포트 에버글레이즈에 정박 할 예정이었다.
한편 총 14 명이 코로나19 증상을 보인 오레곤 주 케이트 브라운 주지사는 지난 8일 비상 사태를 선포했으며, 앞으로 60 일 동안 계속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수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