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지역 정치인들‘인종혐오 조장’ 지적

미국뉴스 | | 2020-03-04 18:18:45

뉴욕포스트,아시안남성,사진게재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뉴욕포스트, 뉴욕시 첫 코로나환자 기사 사진에 플러싱 아시안 남성 게재

 

 

 

뉴욕포스트가 뉴욕시의 첫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소식을 전하며 퀸즈 플러싱 메인스트릿에서 아시안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사진을 실어 인종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뉴욕포스트는 1일 밤 소셜네트웍서비스(SNS)인 트위터에 뉴욕시 첫 번째 코로나19 확진자 소식을 전하면서 퀸즈 플러싱 메인스트릿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한 아시안 남성이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이날 뉴욕시 첫 번째 코로나 19 확진자가 최근 이란을 다녀온 맨하탄 거주 여성으로 밝혀졌지만, 뉴욕포스트는 플러싱의 아시안 남성을 사진에 등장시키면서 아시안에 대한 혐오를 조장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한국계 코리 존슨 뉴욕시의장과 스캇 스트링거 뉴욕시감사원장은 “뉴욕시 첫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맨하탄에 거주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플러싱 아시안의 사진을 게재한 의도가 무엇이냐”며 “코로나19와 관련된 외국인 혐오증과 반아시안에 대한 편견이 지속적인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과 토비 앤 스타비스키 뉴욕주상원의원도 “퀸즈 플러싱 아시안의 사진을 게재하는 것은 지역 내 많은 비즈니스에 악영향을 줄 뿐 아니라 오해를 야기하게 될 것”이라며 “이는 명백한 인종차별”이라고 강하게 항의했다.

<조진우 기자>

 

 

지역 정치인들‘인종혐오 조장’ 지적
 뉴욕시 첫 번째 코로나19 확진자 소식을 전하면서 플러싱의 아시안 사진을 게재한 뉴욕포스트 트위터. <사진제공=토비 앤 스타비스키 의원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호르무즈 한국선사 운용 선박서 폭발사고…"피격 여부 확인 중"
호르무즈 한국선사 운용 선박서 폭발사고…"피격 여부 확인 중"

한국 선원 6명 포함 20여명 탑승…"인명피해 없어"  폭 39㎞ 호르무즈에 관심…"세계 석유 20% 수송" (CG)[연합뉴스TV 제공]  미국이 걸프 해역(페르시아만)에 갇힌 민

장애인 자녀 평생 재정 계획 어떻게?
장애인 자녀 평생 재정 계획 어떻게?

“내가 없을 때도 우리 아이는 안전할까”장애인 재정 관리 전국 컨퍼런스 열려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열린 ‘2026 장애인 재정관리 전국 컨퍼런스

위대한 미국 장학재단 5명에 장학금 수여
위대한 미국 장학재단 5명에 장학금 수여

"다시 사회에 되돌리는 리더 되길" 위대한 미국 장학재단(GASF, 이사장 박선근)은 지난 1일 애틀랜타 체로키 타운 클럽 골드룸에서 제3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수여식에

김하성, 세 번째 재활 경기서 1안타 2볼넷 100% 출루
김하성, 세 번째 재활 경기서 1안타 2볼넷 100% 출루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세 번째 재활 경기에 출전해 100% 출루하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애틀랜타 산하 콜럼버스 클링스톤스 소속인 김하성은 3일

‘결별 통보’ 한인 여성, 14발 총격 받아 무참히 피살
‘결별 통보’ 한인 여성, 14발 총격 받아 무참히 피살

전 남친에 피격 당시 한국어로 “엄마” 외쳐CBS ‘48시간’ 집중조명 스토킹 위험성 ‘충격’ “신고 무시” 유족 소송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스토킹을 당하다 피살된 글로리아 최씨의

스피릿항공 폐업 전격 발표 ‘충격’… 승객들 ‘대혼란’
스피릿항공 폐업 전격 발표 ‘충격’… 승객들 ‘대혼란’

2일부로 모든 항공편 취소직원 1만7,000명 길거리로이란전쟁발 항공유 급등에업계 ‘연쇄위기’ 확산 우려   스프릿항공 직원이 지난 2일 플로리다주 올랜도 국제공항 카운터에서 스피

한국차 ‘숨고르기’… 하이브리드 판매는 호조
한국차 ‘숨고르기’… 하이브리드 판매는 호조

현대차·기아·제네시스4월 미국 16만대 판매친환경차는 ‘역대 최대’선수요 ‘기저효과’ 분석    현대차와 제네시스, 기아의 지난 4월 판매가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다소 부진했지만

“불체자, 거주자 학비 적용 폐지하라”

트럼프 행정부, 뉴저지 주정부 제소“불체학생에 학비보조금 제공은 타주 출신 미국 시민 역차별 정책” 주정부 등“지역사회 불안조성”비판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뉴저지주정부를 상대로

“보석 없이 불체자 강제 구금은 위헌”
“보석 없이 불체자 강제 구금은 위헌”

연방 제2항소법원 판결트럼프 이민 정책 제동최종 판단은 대법원서향후 향방 중대 분수령   텍사스주의 이민 구치소 앞에서 시위대가 수감 환경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로이터

높은 집값·금리 압박… 부모 도움 있어야 구매 가능
높은 집값·금리 압박… 부모 도움 있어야 구매 가능

Z세대 80%, 가족 금전지원저축액은 턱없이 부족 현실부모 60% “주택자금 보탤 것” ‘생애 첫 구매 지원제도’ 활용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는 주택 가격과 6%를 상회하는 고금리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