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영혼사랑교회
치료 대 부흥성회 열려
지난 29일 지구촌영혼사랑교회는 병자를 위한 치료 대 부흥 성회를 개최했다. 채 에스더 담임목사는 “요즘 사람들은 내적 상처를 많이 받으면서 상처를 승화시키지 못하고 가슴속에 꼭꼭 담아둔다"며 "사람들의 내적 아픔을 이번 부흥 성회를 통해 돕고 치유해주고 싶다”고 이번 부흥 성회를 개최한 이유를 말했다.
지구촌영혼사랑교회는 현재 채 에스더 담임목사가 운영한지 2달 밖에 되지는 않았으나, 채 에스더 목사는 목회를 40년 이상을 했고 25년동안 플로리다, 애틀랜타, 보스턴 지역 등에서 사회의 취약계층과 다민족사회에 지원하고 봉사했다. 또한 장학재단에학생들을 위한 기금 및 장학금 후원했다. 채 목사는 “앞으로 다양한 활동과 지원을 통해 좀 더 지역사회와 전역에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순복음 치유센터의 나다윗 목사가 강사로 부흥 성회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