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포털 사이트서 사증발급확인서 출력해 제출해야
한국 비자 발급시 여권에 붙였던 사증 스티커 제도가 앞으로 중단된다.
뉴욕총영사관에 따르면 24일부터 미국 등 24개국 재외공관에서 한국 입국 사증 발급이 전자식으로 바뀌면서, 이제까지 여권 사증란에 부착해왔던 사증 스티커 제도가 폐지된다.
이에 따라 한국에 입국할 때 제시해야 하는 ‘사증발급확인서’는 반드시 대한민국 비자포털(www.visa.go.kr) 사이트에서 출력해 사용해야 한다.
재외공관에서 비자 신청을 한 후 비자포털 사이트에 접속, 개인의 여권번호, 영문성명, 생년월일 등 신상정보를 입력하면 사증 진행현황을 조회할 수 있으며, 사증이 승인되면 사증발급확인서를 출력할 수 있다.
사증발급확인서는 흑백 또는 컬러로 출력해도 무방하며, 한국 도착시 출입국 심사대에 여권과 사증 발급 확인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문의 646-674-6000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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