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유명 래퍼 팝 스모크가 할리웃힐스의 자택에서 괴한들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 19일 오전 4시55분께 친구들과 파티를 벌이던 스모크는 자택에 침입한 여러 명의 괴한들로 부터 수 발의 총에 맞아 현장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검정 마스크를 쓴 6명의 무장괴한들이 스모크의 집에 침입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갱단과 연루된 사건으로 추정하고 있다. 뉴욕 출신인 스모크는 지난 해 발매한 앨범 ‘웰컴 투 더 파티’로 인기를 얻었다. 경찰이 스모크가 사망한 그의 자택 인근 도로를 차단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