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소비자 편의강화를 위해 공식 웹사이트를 재단장했다.
19일 현대차 미국법인(HMA)은 소비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차량 샤핑을 할 수 있도록 공식 웹사이트(www.HyundaiUSA.com)를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히며 웹사이트는 더 많은 자료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차량정보 ▲인벤토리 ▲차량 만들기 및 가격 등의 간편한 툴과 심층있는 컨텐츠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안젤라 제페다 HMA 마케팅 총괄은 “완전히 재구성된 웹사이트는 최첨단 플랫폼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콘텐츠와 혁신적인 기능을 추가해 필요한 차량 샤핑을 즐길 수 있도록 구축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데스크탑, 태블릿 PC, 스마트폰 등 어떠한 기기를 통해 웹사이트를 접속하더라도 문제없이 접속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