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숙취음료 개발 한인들 ‘대박’

미국뉴스 | 라이프·푸드 | 2020-02-14 16:16:42

숙취음료,개발,한인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과음한 다음 날에도 숙취 걱정 없이 열심히 놀 수 있도록 개발한 천연 ‘행오버’ 숙취 음료입니다.”

 

‘더 플러그’ 개발 LA 레이·저스틴 김 형

 

숙취음료 개발 한인들 ‘대박’
숙취음료 개발 한인들 ‘대박’

 

북가주 모어랩스의 이시선 대표에 이어 LA에서도 숙취 해소 음료를 개발해 대박을 친 LA 한인 형제의 사연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LA에서 숙취음료 업체 ‘더 플러그’(The Plug)를 창립하고, 회사 이름과 같은 숙취해소 음료를 판매해 히트를 친 레이·저스틴 김 형제의 그 주인공들이다.

학창시절부터 늘 함께 다니며 다양한 스포츠 활동 및 야구팀에서도 선수로 활약한 형제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이 많았다는 두 형제는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놀자’가 인생의 모토라고 한다.

항상 어떻게 하면 좋은 건강상태를 유지하며 삶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을지를 고민하던 중 숙취음료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돼 두 형제는 팔을 걷어 부치고 개발에 나섰다.

음주문화가 발달한 한국처럼 미국에서 또한 숙취해소 음료의 수요가 급증하리라는 기대가 컸다. 미국인들에게도 효과적인 숙취해소 음료를 개발하기 위해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연구를 착수했고 100만달러를 투자해 수년간 시장조사와 연구를 진행한 끝에 마침내 13가지의 천연허브와 꽃을 첨가한 숙취해소 음료 ‘플러그’를 개발하는 성공했다.

지친 일상에서 술을 마시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사람들이 다음 날 숙취 걱정 없이 마음 편하게 음주를 즐길 수 있도록 두 형제가 개발해낸 묘약은 출시하자마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구자빈 기자>

 

 

 

‘모닝 리커버리’ 인기 북가주 이시선 대표

숙취음료 개발 한인들 ‘대박’
숙취음료 개발 한인들 ‘대박’

 

30대 한인 사업가가 숙취해소 음료 개발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지난 2017년 스타트업으로 출발한 지 3년째를 맞은 ‘모어랩스’의 이시선(30·사진) 대표다.

이 대표가 지난 2017년 11월에 선보인 ‘모닝 리커버리’는 미국 시장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출시 6개월 만에 매출 250만달러를 달성했고, 채 2년도 되지 않아 200만병이 팔려나가는 성과를 올렸다. 2018년 매출액 1,600만달러 이상을 올렸으니, 현재 19명의 직원만으로 성공가도를 달려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대표는 “올해 목표 매출은 2,000만달러(약 238억원)”라고 말한다. 그러니 더 다양한 맛과 기능성을 살린 신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가 있을 게 당연했다. 이 대표에 따르면, 남성 소비자가 많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시장에서는 워킹맘들이 이 제품의 주요 고객이다. 미국 시장에서 모닝 리커버리는 ‘헬시(건강)음료’ ‘에너지음료’로 분류된다. 가격은 비싼 편이다. 한 개당 6달러로, 에너지음료보다 2배가량 비싸다. 양도 많고 가격도 싼 에너지음료와는 반대로 고급화 전략을 추진했다. 아마존 등에선 배송비 때문에 단품보다 6개들이 묶음판매가 잘 나간다. 이 대표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아마존에서 ‘행오버’(hangoverㆍ숙취)를 검색하면 관련 제품이 50개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5,000개가 넘는다”며 “이젠 숙취 관련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는 얘기”라고 말했다.

창업 당시 20대였던 이 대표와 숙취 해소 음료의 인연은 201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에서 전기차 업체 테슬라 엔지니어로 일하던 그는 당시 한국을 방문해 이 음료를 마시고 깜짝 놀랐다. 전도유망한 엔지니어에서 사업가로 변신한 순간이었다.

<강은영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50개주에 다양한 고객 서비스 강화
50개주에 다양한 고객 서비스 강화

C Land 부동산, 뉴저지 포트리 중심부로 오피스 확장 이전 C Land 부동산이 뉴저지주 포트리 타운센터 중심부로 오피스를 확장 이전하며 본격적인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신축주택 ‘빌더 워런티’… 보장 ‘범위·기간’ 등 확인해야
신축주택 ‘빌더 워런티’… 보장 ‘범위·기간’ 등 확인해야

‘시공 결함·주택 자재’ 등항목 별로 1~10년 보장필요 시‘홈 워런티’추가 건설업체가 신축 주택 대상으로 제공하는 빌더 워런티는 건축 과정이나 자재 문제로 인한 결함을 보장하는

비싸지만 비싼 게 아니다… 신축주택 고려 이유
비싸지만 비싼 게 아니다… 신축주택 고려 이유

기존 주택 매물 부족각종 금융 인센티브‘공과금·수리비’낮아 신축 주택은 초기 구매 가격은 높더라도 주택 유지 및 보수 비용 측면에서는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첫 구매자들

천정부지 개솔린 값… 전기차 얼마나 절약될까?
천정부지 개솔린 값… 전기차 얼마나 절약될까?

국제 유가 불안정으로 휘발유 가격이 급등하면서 전기차의 경제성이 다시 조명받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전기차 운전자는 연간 평균 1,600달러의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다. 신차 가격은 여전히 내연기관 대비 높지만, 중고 전기차 시장은 가격 하락과 공급 증가로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전문가들은 유가 변동성이 클수록 전기차의 가격 안정성과 유지비 효율이 중요한 구매 결정 요인이 된다고 분석했다.

‘클린톡’ 따라하다 집·건강 모두 망쳐… 피해야 할 청소 팁
‘클린톡’ 따라하다 집·건강 모두 망쳐… 피해야 할 청소 팁

여러 세제 섞으면 유해 가스파인솔 끓이면 호흡기 자극변기에 세정제 → 배관 고장세제로 향기 → 유아 안전 사고 틱톡에서 공유되는 청소 팁‘클린톡’ 중 상당수가 청소 효과는 없고 집

"백악관 21세 총격범, '예수 자처' 정신질환 전력"
"백악관 21세 총격범, '예수 자처' 정신질환 전력"

과거에도 백악관 진입 시도SNS엔 "신의아들" 게시글  미국 워싱턴의 백악관 인근 검문소에서 경찰관들을 향해 총격을 가했다가 사살된 20대 남성이 과거에도 수차례 백악관 진입을 시

백악관 접근하려던 총격범 사살…안에 있던 트럼프는 무사
백악관 접근하려던 총격범 사살…안에 있던 트럼프는 무사

용의자, 백악관 본관서 200m 떨어진 검문소에 총격…경호요원들 대응사격행인 1명 피격돼 병원 이송…백악관 한때 폐쇄에 내부 취재진 긴급대피 백악관 지붕 위에서 경계 근무 중인 비

영주권 신청 까다로워진다…트럼프 정부 “본국서 신청해야”
영주권 신청 까다로워진다…트럼프 정부 “본국서 신청해야”

‘단기비자로 입국해 신분 조정후 미국서 영주권 신청’ 대폭 제한 영주권 신청 위해 본국 갔다 돌아오지 못할 수도… “수백만명에 여파”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앞으로 미국 영주권을

아프리카 에볼라 사망 200명 넘어…방역 구멍 속 10개국 확산
아프리카 에볼라 사망 200명 넘어…방역 구멍 속 10개국 확산

진원지 민주콩고 진료소에 또 방화…주민들 반발 속 환자 무더기 도주 각국 ‘에볼라 차단’ 비상…미, 검역공항 추가지정  에볼라 추정 사망자 시신 옮기는 민주콩고 방역당국 직원들 [

불합격 대학 재지원?…다음 ‘학기·학년도’ 가능
불합격 대학 재지원?…다음 ‘학기·학년도’ 가능

‘왜 이 대학인가?’ 고민부터경쟁력 향상됐음 입증해야갭이어’로 의미 있는 경험1년 프로젝트로 준비해야 입학을 원하는 대학으로부터 불합격 통보를 받는 것만큼 큰 실망은 없다. 그러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