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한인회관 매각 보다 고쳐 쓰자"

지역뉴스 | | 2020-02-06 17:17:31

애틀랜타 한인회관,전직 회장 회의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회관관리운영위 이사회 거쳐 설립

관리위가 보수 및 임대, 활용 주관 

 

 

애틀랜타한인회 전직 회장단은 5일 한인회관에서 모임을 갖고 한인회관 매각을 포기하고 현 회관을 보수해서 사용하는 방향으로 뜻을 모았다. 

또 전직 회장단은 회관의 관리 및 운영을 전담할 가칭 ‘회관관리운영위원회’를 구성하도록 한인회 이사회에 건의하기로 했다.

이날 전직 한인회장단 모임에는 박진호, 김백규, 박영섭, 은종국, 김의석, 배기성, 김일홍 전 회장과 김윤철 현 한인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모임에서 전직 회장들은 현 한인회관을 매각해서 새 한인회관을 건립하는 방안과 수리하고 고쳐서 재사용하는 방안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인 끝에 보수해 재사용하는 쪽으로 입장을 정리했다.

또한 전직 회장들은 회관관리운영위를 통해 회관 보수계약 및 임대, 회관 활용방안 등을 결정하자는데 뜻을 모으고 위원회 설치의 법적 근거를 이사회를 통해 마련하기로 했다.

김윤철 회장은 “회관 수리를 위해 코리안 페스티벌, 김치축제 등을 통해 기금을 조성할 생각”이라며 “50만달러 모금운동을 시작하겠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김의석 전 회장은 “한인회관은 한인들의 각종 행사와 이벤트 장소로 우선 사용돼야 하는 시설이어야 한다”며 “우선순위를 혼동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백규 전 회장은 “매각은 반대하며 잘 고쳐서 후세에 남길 유산으로 생각하자”고 참석자들을 설득했다. 

이에 반해 박진호 전 회장은 매각 후 새 회관 건립 의견을 제시했으나 호응을 얻지 못했다. 또 배기성 전 회장은 한인회관을 활용해 한인복지센터 등을 운영할 수 있는 방안도 연구하자고 제안했다. 은종국 전 회장은 “전 회장들이 현 한인회의 재정적 어려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자”고 말했다. 조셉 박 기자

"한인회관 매각 보다 고쳐 쓰자"
5일 한인회관에서 열린 전직 애틀랜타 한인회장단 회의에서 참석자들이 한인회관 매각 혹은 보수 재사용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길 잃은 예븐 강아지' 함부로 데려가면 절도
'길 잃은 예븐 강아지' 함부로 데려가면 절도

귀넷 경찰, 두 여성 검거 기소훔친 강아지 SNS 올렸다 발각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의 한 식료품점 주차장에서 주인의 차를 빠져나온 반려견을 가로챈 일당이 소셜 미디어(SNS)에 올

조지아 마켓 치킨 샐러드 '살모넬라균' 비상
조지아 마켓 치킨 샐러드 '살모넬라균' 비상

주 농무부, 먹지 말고 즉시 폐기 권고 조지아주 북부 블레어스빌의 한 유명 슈퍼마켓에서 판매된 치킨 샐러드 제품이 식중독을 유발하는 살모넬라균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제기되어 보건 당

주말 애틀랜타 80도대 중반, 초여름 날씨
주말 애틀랜타 80도대 중반, 초여름 날씨

주말 최고온도 86도까지 상승 금요일인 10일 애틀랜타를 비롯한 북부 조지아 전역이 건조하고 따뜻한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대기 건조로 인한 화재 위험이 최고조에 달해 주민들의 각

애틀랜타 벨트라인 22마일 완공 눈앞
애틀랜타 벨트라인 22마일 완공 눈앞

16일 사우스이스트 트레일 개통 애틀랜타의 상징인 벨트라인(Beltline) 22마일 루프 완성이 가시권에 들어왔다.애틀랜타 시 당국과 벨트라인 운영진은 오는 4월 16일, 과거

BTS도 못가는 중국, K-팝을 두려워 하는 이유
BTS도 못가는 중국, K-팝을 두려워 하는 이유

중국, 치졸한 '한한령' 10년째 고수외국 문화가 자국 청년 영향 우려 세계적인 K-팝 그룹 BTS가 3년 이상의 공백기를 깨고 무대로 복귀하며 12개월간의 월드 투어에 나섰지만,

중기부, 애틀랜타에 ‘글로벌베이스캠프‘ 첫 설치
중기부, 애틀랜타에 ‘글로벌베이스캠프‘ 첫 설치

미 동남부 전진기지 수행기관 모집상설 전시장 운영, 바이어 발굴·매칭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9일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현지 안착을 돕기 위해 미

귀넷 항공학교, 전문 조종사 양성 프로그램 출범
귀넷 항공학교, 전문 조종사 양성 프로그램 출범

마그놀리아 항공 아카데미신규 통합과정 교육생 모집  귀넷 소재 항공학교가 차세대 항공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신규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귀넷 카운티 브리스코 필드 공항에 위치한

“미국서도 18세에 징병되나”
“미국서도 18세에 징병되나”

이슈 포커스 자동 징병등록제 실시 개인 신고 의무 사라져 “당장 징집은 없다”지만 ‘드래프트 부활’ 우려도 미국 내 18세에서 25세 사이의 모든 남성들을 징집 명부에 자동으로 등

미국인들 ‘팁’ 지갑 닫는다
미국인들 ‘팁’ 지갑 닫는다

고물가 속 팁 강요 부담78% “지나친 수준” 불만‘팁 피로감’ 신조어까지 한인 송모(47)씨는 요즘 외식을 할 때마다 팁 계산에 골머리를 앓는다. 예전에는 영수증에 미리 인쇄돼

‘K-브랜드’ 글로벌 인증 도입
‘K-브랜드’ 글로벌 인증 도입

한국정부, 짝퉁 문제 대처올해 하반기 전격 가동첨단 정품인증기술 적용  K-브랜드 위조상품. [연합]  해외에서 급증하는 K-브랜드 위조상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K-브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