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도 2,000명 감축
스트립몰에 픽업센터
메이시스는 향후 3년간 매출이 저조한 125개의 매장을 폐점하고, 온라인쇼핑시대에 맞춰 백화점을 온라인 쇼핑몰로 탈바꿈하고 2,000개의 일자리를 감축할 예정이다.
USA 투데이에 따르면 폐점 예정인 125개의 매장은 메이시스 총 매장의 약 5분의 1이고, 연간 매출 14억 달러를 차지한다. 그 중 약 30개의 매장들은 폐업을 진행중이고 매장의 직원을 9%를 감축한다고 말했다.
메이시스는 성명문에서 "일부 매장에서는 인원 감축이 있을 것이고 다른 매장에서는 증가하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신시내티와 샌프란시스코의 사무실을 폐쇄하면서 일자리가 감축 예정이며, 뉴욕과 애틀랜타로 업무를 이전한다고 발표했다.
메이시스는 대형 백화점 대신 스트립센터에 있는 새로운 상점 형식으로 시험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온라인으로 제품을 구매를 하고 가까운 스트립센터의 매장에서 물품을 찾아갈 수 있어서 편리하다.
메이시스의 대변인은 USA 투데이 네트워크에서 "폐점 매장의 재고 판매가 시작된다"고 말했다. 폐점하는 많은 매장은 지속적으로 매출 감소에 시달려왔다. 김규영 수습기자








![[애틀랜타 뉴스] 메트로시티 뱅크 합병 소식, 탈주범 50시간만에 잡힌 사연, 치솟는 메트로 애틀랜타 렌트비, 꼭 알아야 할 조지아의 다양한 핫 뉴스에 한인단체 동정까지 (영상)](/image/288808/75_75.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