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서 전세기 편으로 철수한 미국인 194명이 29일 리버사이드 카운티의 마치 공군기지에 도착해 3일간의 정밀 검사에 들어갔다. 중국 우한시 미 영사관의 직원들과 자녀들을 포함한 미국인들을 태운 전세기는 이날 오전 8시께 기지에 착륙했고 흰색 방역복 차림의 지상요원들과 3대의 대형 버스가 활주로에 대기하는 등 철저한 방역 속에 이들을 맞았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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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서 전세기 편으로 철수한 미국인 194명이 29일 리버사이드 카운티의 마치 공군기지에 도착해 3일간의 정밀 검사에 들어갔다. 중국 우한시 미 영사관의 직원들과 자녀들을 포함한 미국인들을 태운 전세기는 이날 오전 8시께 기지에 착륙했고 흰색 방역복 차림의 지상요원들과 3대의 대형 버스가 활주로에 대기하는 등 철저한 방역 속에 이들을 맞았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