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가맹점주, 매니저 회의 개최
46호점 오픈, 금년 100호점 목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업체 윙&버거 팩토리(W&B Factory, 공동대표 트로이 표, 강신범)는 새해를 맞아 15일 둘루스 페어필드 인 & 스위츠에서 전체 가맹점주 및 매니저 합동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W&B는 가맹점주들에게 새해에 바뀌는 정책과 플랜, 새로운 아이템 등을 설명하고 협력업체들로부터 납품되는 재료들에 대한 정보를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아만다 시스코 세일즈 매니저는 W&B 가맹점에 공급되는 모든 버거 재료는 인증된 앵거스 소고기(Certified Angus Beef)이며, 이 재료들은 철저하게 만들어져 조리하기에 간편하게, 그리고 안전하게 포장돼 공급돼 맛과 안전에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스코의 소고기 전문가가 나와 버거의 재료로 쓰이는 30개월 미만의 소의 각 부위의 특성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식품회사 조오지스(George's), 유니폼 전문 의류회사 신태스(CinTas), 카드프로세싱사 카드커넥터, 냉동식품사 레이크 에리 프로즌 푸드, 프렌치 프라이 회사 심플롯(Simplot) 등이 모임에 참가해 자사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설명했다.
강신범 공동대표는 프랜차이즈 가맹점 현황에 대해 "최근 46호점이 오픈했으며, 계약한 가맹점은 69개에 이른다"라며 "금년 안에 100개 가맹점 오픈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 대표는 "W&B 가맹점들은 백인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최근 조지아 댈러스에 문을 연 46호점의 경우 평일 2천달러, 주말 3천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고, 이는 매장 가치 70여만달러에 이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W&B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되기 위해서는 대략 30여만달러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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