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13일 입법회기...주요 쟁점 법안들

미국뉴스 | | 2020-01-11 18:18:03

조지아 주의회 입법회기,주요 쟁점 법안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소득세율 인하 큰 관심

전 좌석 벨트 의무화 유력

 

 

조지아주 의회가 내주 월요일인 13일부터 2020년도 입법회기를 시작한다. 금년도 상,하원에서 발의돼 입법화 될 주요 쟁점 법안 및 정책들에 대해 살펴본다.

 

▲주정부 예산

주의회 의원들은 2020-21 회계연도 예산안을 심의한다. 작은 정부를 지향하는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의 방침에 따라 주정부 예산중 금년은 4%, 2021 회계연도는 6%의 지출을 삭감할 예정이다. 아울러 켐프 주지사의 남은 임기 3년간 두 차례에 걸쳐 주소득세율을 인하해야 한다. 주소득세가 현행 5.75%에서 5.5%로 인하되면 이에 따른 주정부 기관들의 지출삭감도 수반돼야 한다. 또한 주의회는 전자담배, 무기회사, 그리고 온라인 판매회사 등에 대한 세율을 논의할 예정이다.

▲사회 문제

금년 입법회기 동안에 지난해 심장박동 낙태금지법 같은 주요 쟁점 법안이 제출될지 여부는 아직 미지수다. 

특히 금년은 선거의 해이기 때문에 유권자의 기저를 흔들어 놓을 낙태 및 총기사용 등에 관한 입법화 문제로 현직 의원들이 전면에 나서 주목받을 가능성은 매우 높다.

현재 제출돼 있는 쟁점 법안에는 성전환 아동 관련 법, 총기규제법, 증오범죄에 대한 강력한 처벌법, 동성애 전환치료 금지법 등이 있다.   

▲교통 안전

2년 전 주의회는 운전중 셀폰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올해는 주의회가 안전벨트에 관한 법률 제정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앞좌석 승객과 17세 이하의 뒷좌석 승객에게는 안전벨트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다. 그러나 뒷좌석 18세 이상 승객은 안전벨트를 차지 않아도 처벌받지 아니한다. 

상원 연구소위는 최근 전좌석 안전벨트 착용 의무화를 제안했다. 안전벨트 관련 법안은 주의회에 수 차례 발의됐지만 의원들의 비협조로 무산됐다. 그러나 2년 전에도 운전중 셀폰 사용 금지법이 통과될 것이라는 전망에 많은 의원들이 회의적이었다.

▲노인 요양시설 감독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비중증, 중증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를 할 수 있는 법안의 변경을 요구했다. 최근 노인 요양시설에서의 노인학대와 관리소홀 등이 사회문제화 됐기 때문이다. 따라서 해당 시설에 대한 검사관 확대, 그리고 간병인 수 증대 등은 요양비용 증가와 더불어 입법화의 핵심 쟁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메디케이드 등 건강정책

주의회는 지난해 입법회기 기간에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에게 조지아주의 독자적인 메디케이드 연구 조사 및 시행에 관한 전권을 부여했다. 현행 조지아주의 메디케이드 시행을 전면 유예(waiver)하고 주정부의 큰 부담없이 연방정부 지원금을 잘 활용해 더 많은 이에게 의료혜택을 주자는 것이 켐프의 복안이었다. 그러나 이 제안은 연방정부의 거절로 무산될 위기에 처해 있다.

▲교육

최근 수년간 학습부진학교, 교사 봉급, 학교 안전문제 등이 주요 이슈였지만 올해는 아직까지 주요 입법 의제로 대두된 교육관련 문제는 찾기 힘들다. 켐프 주지사는 선거운동 기간에 공약한 5,000달러 교사 봉급인상에 대해 3,000달러만 지난해에 인상했다. 하지만 나머지 인상분은 금년에 반영하지 못했다. 예산 수입 삭감에 따른 지출 삭감 때문이다. 

▲도박산업 합법화

조지아에서 도박산업을 허용하는 것은 안정적인 주정부 수입원 증대, 호프장학금 기금 증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고 찬성론자들은 주장한다. 만일 도박을 합법화 하려면 주의회 2/3가 찬성한 주헌법 개정안에 대한 주민투표에서 찬성표가 더 많아야 한다. 이런 이유로 금년에 도박산업 합법화가 이뤄지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조셉 박 기자

13일 입법회기...주요 쟁점 법안들
13일 입법회기...주요 쟁점 법안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바디프랜드, ‘얼리 블프’, 듀오 패키지 세일
바디프랜드, ‘얼리 블프’, 듀오 패키지 세일

상위 3개 프리미엄 모델 대상최대 8000불 할인, 추가 혜택 글로벌 헬스케어·안마의자 브랜드 바디프랜드가 연말 쇼핑시즌을 앞두고 ‘얼리 블랙프라이데이(Early Black Fri

샘박 의원 6선 고지... 홍수정 의원 석패
샘박 의원 6선 고지... 홍수정 의원 석패

샘박 의원 유력한 원내대표 후보27표 차 석패, 홍 재검표 가능성 샘박 조지아 주하원 민주당 원내총무가 107지역구에서 70.94%인 1만4786표를 득표해 상대 공화당 후보를 압

〈한국일보가 만난 사람-미쉘 강 조지아 99지역 하원의원 당선자〉
〈한국일보가 만난 사람-미쉘 강 조지아 99지역 하원의원 당선자〉

2년 전 패했던 공화 현역에 큰 차 승리"포괄적, 공평한 정책 담아 입법활동"  3일 치러진 조지아 중간선거에서 제99지역 주하원의원에 출마한 미쉘 강 후보가 현역인 맷 리브스 후

노예 조상 후손서 최초 흑인 여성 주지사까지
노예 조상 후손서 최초 흑인 여성 주지사까지

키샤 랜스 바텀스 주지사 당선자“모든 주민의 주지사” 통합 강조"최저임금인상∙메디케이드 확대" 미 역사상 최초의 흑인 여성 주지사가 된 키샤 랜스 바텀스 당선자에 대해 전국적인 관

조지아에도 민주당 ‘돌풍’…공화당 ‘대참패’
조지아에도 민주당 ‘돌풍’…공화당 ‘대참패’

▪2026 중간선거 조지아 선거 결과바텀스, 24년 만에 민주에 승리 선물오소프, 여유있게 연방상원의원 재선민주당, 22년 만에 주하원 권력 장악 주정부 선출직 민주당 후보 '싹쓸

“쇠고기값 2년 새 17% 급등… 닭고기 찾는 미국인들”
“쇠고기값 2년 새 17% 급등… 닭고기 찾는 미국인들”

스테이크 파운드당 13달러대체 육류 제품 수요 증가소 사육은 수십 년래 최저연말 장바구니 물가 비상 쇠고기 가격이 지속적으로 큰 폭으로 오르면서 미국인들이 닭고기 등 대체 육류 소

“세금보고 전 계정 보안 강화하세요”
“세금보고 전 계정 보안 강화하세요”

IRS, 신분도용 방지용6자리 IP핀 발급 권고11월 중순 전 신청해야 연방 국세청(IRS)이 내년 세금보고 시즌을 앞두고 납세자들에게 온라인 계정 보안 강화와 신분도용 방지번호(

약물 투여 강제낙태 한인 명문대생 파문
약물 투여 강제낙태 한인 명문대생 파문

컬럼비아대학원 서모씨육사 재학시 범행 충격유산한 여성 민사 소송유죄 인정… 선고 지연 코넬대와 시카고대 등 명문대에서 한인 학생들이 연루된 성폭행 의혹 사건들이 줄을 잇고 있는 가

대한항공 미국행 탑승 에볼라 서약서 의무화
대한항공 미국행 탑승 에볼라 서약서 의무화

대한항공이 4일부터 미국행 항공편을 이용하는 모든 승객에게 에볼라 관련 서약서 제출을 의무화한다.대한항공은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행정명령에 따라 4일 오후 1시59분 출발

한국차, 10월에도 역대 최고 판매
한국차, 10월에도 역대 최고 판매

미국 시장서 16만대 팔려하이브리드·SUV모델 인기  현대차와 기아가 지난 10월 미국 시장에서 판매 증가세를 이어갔다. 현대차 미국법인은 10월 총 판매량이 7만3,452대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