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85 교량에서, 운전자 도주
총기, 차량 안 마약 발견
경찰이 자신을 추격한다고 착각한 한 남성 운전자가 2일 새벽 벅헤드 인근 I-85 다리에서 차량을 추돌한후 40피트 아래로 뛰어내려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다.
채널2 액션 뉴스 보도에 의하면 이 운전자는 다리 아래로 뛰어내렸으나 살아남아 숲속으로 도망쳤으며, 경찰은 이 남성을 추적하고 있다.
새해 벽두부터 발생한 이 기이한 사건은 I-85 린버그 드라이브 인근에서 애틀랜타 경찰이 과속운전자를 단속할 때인 오전 1시경 이뤄졌다. 운전자는 경찰이 자신의 차를 세우려 한다고 잘못 생각했다. 이 남성은 차량을 충돌한 후 내려서 도망치기 시작했다. 이후 다리에서 뛰어 40피트 아래로 추락했다.
경찰은 이 남성의 용모에 대해 알리지 않고 있다. 경찰은 다리 아래에서 총기를 발견했고, 차량에서는 마약을 발견했다. 조셉 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