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ED I 〈얼리디시전 1〉 놓치고 스펙 강화했다면 도전할만

지역뉴스 | 교육 | 2019-12-14 23:23:29

ED I,얼리디시전 1,스텍강화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합격시 등록의무는 마찬가지

정시 겹치지만 대학 더 관심

재정보조 등도 감안해 지원 

 

 

대입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정시전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합격률이 높은 얼리디시전(ED)과 얼리액션(EA) 등 조기 전형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대부분 대학의 조기전형은 지난달로 마감된 가운데  얼리디시전 II 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얼리디시전은 I 과 II 로 구분되는데 이미 지원 마감이 된 얼리디시전 I과 달리 얼리디시전 II는 아직 도전의 기회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어떤 학생은 얼리디시전 I에 지원하고 결과를 초조하게 기다릴수도 있고, 아니면 아예 얼리디시전에 도전하지 않은 학생도 있을 것이다. 상황은 달라도 아직 마감일이 남은 얼리디시전 II를 고려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있을 수 있다. 얼리디시전 II의  이모저모를 살펴본다.   

 

 

 

■조기 전형의 종류와 얼리디시전

미국내 약 500여 대학이 조기 전형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조기 전형은 크게 얼리 액션(Early Action)과 얼리 디시전 (Early Decision)으로 구분된다. 둘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얼리 액션은 구속력이 없어 입학 허가를 받아도 다른 대학을 선택할 수 있으나 얼리 디시전은 합격허가를 받으면 반드시 입학을 해야 한다.

▷얼리 액션은 여러 대학에 지원할 수 있다. 합격 통지 후 등록에 대한 구속력이 없어 12월에 얼리 액션 합격통지를 받고도 정시 전형에 지원할 수 있다.

얼리액션의 경우 입학 허가를 받고도 등록을 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얼리 액션을 시행하는 대학들은 얼리 디시전에 비해 많은 학생을 선발하지 않는다. 즉 합격률이 높지 않다. 

얼리액션은 또 대학에 따라 약간의 다른 가이드라인을 적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대학별로 규정을 정확하게 숙지하는 게 중요하다. 예를 들어 얼리 액션 지원자들이 다른 대학에 동시에 지원하는 것을 금지하는 대학이 있는가 하면 어떤 대학은 이를 허용하기도 한다.

얼리 액션 중 프린스턴과 스탠포드 대학등이 시행하는 싱글 초이스 얼리 액션(SCEA·Single Choice Early Action)도 알아둬야 한다. 이 경우 다른 주립대학 얼리 액션은 지원할 수 있으나 사립대는 얼리 액션과 얼리디시전을 함께 지원할 수 없다. 

▷얼리 디시전은 입학에 대한 구속력이 있다. 수험생들의 신중한 선택이 요구되는 이유다.

얼리 디시전은 여러 곳의 중복 지원이 불가능하다. 요행을 바라는 무리한 지원보다는 실력에 견줘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되는 대학에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얼리 디시전을 통해 원하는 대학에서 합격 통지를 받는다면 정시 전형에 지원을 할 필요는 없다.

▷얼리 디시전은 지원서 마감 시기에 따라 얼리 디시전 I과 얼리디시전 II 로 구분하는 대학도 적지 않다. 11월 1일 또는 15일까지 지원을 마감하는 얼리 디시전 I과 달리 얼리디시전 II 의 마감일은 보통 1월1일이나 15일로 정시 전형과 시기가 겹친다. 

얼리디시전 I과 II로 나눈 대학으로는 아메리칸대, 보도인, 브랜다이스, 콜비, NYU, 포모나 칼리지, 스미스, 밴더빌트, 웨슬리언대학 등이 있으며 특히 리버럴 아츠 컬리지들 사이에서 많이 시행한다. <표 참조> 

얼리디시전 II 역시 오직 한 대학에만 지원할 수 있으며, 합격통보는 대개 2월 중순 알려준다. 

따라서 12월 중순 조기 전형 합격 통지가 나온 후 다시 얼리 디시전 II를 선택해 원하는 대학에 지원하는 방법을 고려할 수 있다. 

■ 얼리디시전 II에 지원하는 이유 

▷얼리디시전 I에 지원하지 않았다면- 11월  제때에 에세이를 끝낼 수 없었다면 얼리디시전  II 지원을 고려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얼리디시전 I 에 지원하려고 했지만 원하는 SAT점수가 나오지 않아 재응시를 위해 기다리는 학생에게도 해당된다. 

12학년 첫 학기의 도전적 수업의 우수한 성적을 기대하는 지원자도 마찬가지.  

10~11학년 성적이 양호하지 않았거나 점차 상향되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시간을 벌 수 있는 얼리디시전  II가 적함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유가 무엇이든 얼리디시전 I 지원 타이밍을 놓쳤거나  더 자신있는 스펙으로 무장했다면  얼리디시전 II에 도전할 만하다. 

▷조기전형 이점 누리고 싶다면- 많은 대학들이 얼리디시전을 시행하는 이유는 합격생들의 경우 반드시 등록해야 하는 의무 때문이다. 대학 입장에서는 등록률을 무시 할 수 없다. 

시기적으로 얼리디시전 II 지원자들은 정시전형자들과 경쟁하게 된다. 

하지만 대학 입장에서는 얼리디시전 I과 마찬가지로, 얼리디시전 II 역시 지원자의 적극적인 등록의지가 있는 것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정시 지원자보다 더 주목하게 마련이다. 통계상으로도 얼리디시전  II 가 정시 전형보다 더 이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얼리디시전 II 지원 유의사항  

얼리디시전 I 지원 대학에서 불합격이나 합격 연기 통보를 받은 경우 다른 대학의 얼리디시전 II에 재도전을 하는 것도 고려할 만하다. 

하지만 얼리디시전 I과 마찬가지로 입학허가를 받았을 때 반드시 등록해야 하는 구속력이 있다는 점에서 신중하게 지원해야 한다.  또 얼리디시전  II 의 경우 상대적으로 얼리디시전 I에 비해 합격률이 낮을 수 있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얼리디시전 시행 대학들은 조기전형 합격자의 대부분을 얼리디시전 I에서 선발하기 때문이다. 

얼리디시전 I에 지원했던 대학에서 강력한 불합격 편지를 받은 경우라면 같은 대학의 얼리디시전 II 에는 지원할 수 없다.  만약 얼리디시전 I을 지원한 대학에서 합격 유예 통보를 받았다면 얼리디시전 II 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얼리디시전 I 대학에 낸 지원서를 철회해야 한다. 또 얼리디시전 I과 마찬가지로 관심이 있는 대학에서 제공하는 장학금이나 재정보조 수준이 자신과 맞지 않다면 지원하지 않는 편이 낫다.                   <이해광 기자>

 

ED I <얼리디시전 1> 놓치고 스펙 강화했다면 도전할만
ED I <얼리디시전 1> 놓치고 스펙 강화했다면 도전할만

 

ED I <얼리디시전 1> 놓치고 스펙 강화했다면 도전할만
조기전형을 얼리디시전은 I 과 II로 구분해 신입생을 선발하는 대표적 대학 중 하나인 NYU 강의동 모습. <이해광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유학생 미 재입국 때 성적표 지참해야 안전…석사 두번 안돼”
“유학생 미 재입국 때 성적표 지참해야 안전…석사 두번 안돼”

LA총영사관, 미국 비자제도 변경에 유학생 대상 온라인 설명회 전문가 “다른 전공으로 또 학·석사 못해…여권 유효기간 점검해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비자 제도 변경으로 유학생들

올해 애틀랜타 광복절음악회 취소
올해 애틀랜타 광복절음악회 취소

유진 리 지휘자 심장수술로  애틀란타의 전통적인 광복절 음악회가 올해는 열리지 않는다. 오는 8월 16 일 개스사우스에서 열릴 예정되어 있던 제 81 주년 광복절음악회는 이 음악회

조지아주 7월 세수 호조세
조지아주 7월 세수 호조세

판매세·법인소득세 ↑전년 대비 3.1% ↑ 7월 조지아주의 세수는 판매·사용세(sales and use tax) 수입 호조에 힘입어 계속 증가했으며, 이에 따라 지방정부로 유입되는

폭파 협박에 잭슨, 홀 일부 학교 수업 취소
폭파 협박에 잭슨, 홀 일부 학교 수업 취소

AI에 의해 만들어졌을 가능성 14일 아침, 홀 카운티의 한 고등학교에 폭파 협박이 접수되어 셰리프국이 긴급 대응에 나섰다.현재 보안관실 소속 경관들과 폭발물 탐지견(K-9)들이

이번 주말에도 I-285 남서부 구간 통행금지
이번 주말에도 I-285 남서부 구간 통행금지

I-285 7번 출구-9번 출구 지난주 애틀랜타 I-285 고속도로가 전면 통제된 데 이어, 이번 주말에도 또다시 도로 공사로 인해 차량 통행이 전면 금지된다. 다만 이번에는 위치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문화탐방단 모집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문화탐방단 모집

유럽과 아프리카, 두 대륙 프리미엄 13일 한국일보와 드림투어가 공동 기획한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문화탐방단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상품은 유럽의 대표 문화강국인 스페인과 포

시민권 조지아 남성 체포 사건 항공사에 불똥
시민권 조지아 남성 체포 사건 항공사에 불똥

피해자 “직원 함정에 빠진 느낌”델타항공에 공개 질의 해명 요구전미 승무원 노동조합도 가세 “ICE 대응 명확한 지침 필요”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서 항공기 탑승 직전

신용정보사 에퀴팩스, 400만명에 1억불 배상
신용정보사 에퀴팩스, 400만명에 1억불 배상

4년 간 집단소송 끝 합의...역대 최대시스템 오류로 잘못된 신용정보 제공 애틀랜타에 본사를 두고 있는 대형 신용정보회사 에퀴팩스(Equifax)가 시스템 오류로 수백만명 소비자의

‘소액소포 관세’는 합법

연방법원, “800불이하 제품관세면세는 일종의 특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800달러 이하의 ‘소액 소포’에 부과해온 관세를 유지할 수 있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연방국제통상법원

한국 국적회복 한인 연 4천명 넘었다
한국 국적회복 한인 연 4천명 넘었다

지난해 4,037명 기록미국이 64% 차지 최다 지난해 한국 국적을 회복한 외국 국적 한인 가운데 미국 국적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국적회복 허가자 4,037명 중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