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조지아주 '노예제, 짐크로우법' 등 과거사 사과할까

지역뉴스 | | 2019-12-07 18:18:56

조지아 사과,노예제 짐크로우법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돈젤리 제임스 의원 사과결의안 제출

 

조지아주가 노예제와 짐크로우 흑백분리법 실행의 흑역사에 대해 사과하는 결의안을 낼 수 있을까. 

애틀랜타 출신의 조지아 주상의원인 돈젤라 제임스(사진)

조지아주 '노예제, 짐크로우법' 등 과거사 사과할까
조지아주 '노예제, 짐크로우법' 등 과거사 사과할까

 

는 이번 주 의회에 노예제와 짐크로우 흑백분리법 실행에 있어서의 조지아주 역할에 대해 심심한 유감과 함께 사과를 표현하는 결의안을 제출했다.

짐크로우(Jim Crow segregation)는 1880년대부터 남부연합 소속 주에서 흑인들을 박해하고 차별하기 위해 제정한 흑백분리법을 가리키는 말이 됐다. 짐 크로우 법은 흑인이 백인들과 같은 학교에 다니지 못하도록 규정했을 뿐만 아니라, 백인들과 같은 식당이나 교통수단을 이용하지 못하도록 했다. 이후 1960년대 민권운동의 영향으로 미국 남부에서도 사라졌다.

이와 유사한 법안 혹은 결의안이 제출된 적은 많지만 주의회에서 한번도 통과되지 않았다. 북조지아 출신의 배리 라우더밀크 연방하원의원이 주의회 의원으로 재직하던 2013년 노예제에 대해 조지아주가 “심심한 참회와 슬픔”을 표현해야 한다는 결의안을 제출했다. 또 공화당의 주상원의장 대행 에릭 존슨이 2007년과 2009년 연달아 결의안을 제출했다. 또 흑인 출신 민주당 앨 윌리엄스 등이 유사한 법안을 제출했지만 모두 주의회의 승인 받지 못했다.

2007년 이후 지난 12년간 버지니아 등 9개 주가 유사한 과거사에 대해 반성하는 결의안 혹은 법안을 통과시켰다. 앨라배마, 테네시 등도 참여했으며, 가장 최근에는 지난 2016년 델라웨어가 동참했다. 조셉 박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주지사 선거…귀넷서 이기면 이긴다”
“주지사 선거…귀넷서 이기면 이긴다”

AJC, 핵심승부처 귀넷 등 7곳 선정바텀스, 민주성향 유권자 참여 유도잭슨, 득표율 격차 줄이기 선거전략  귀넷 카운티가 올해 주지사 선거 승부를 가를 대표적 지역 중 한 곳으로

“가족·친지에 추석 무료 송금하세요”
“가족·친지에 추석 무료 송금하세요”

한인 은행들 수수료 면제 한국 등 개인 송금 대상 9월 중·하순 일제히 실시 건당 30~40달러 절약 기회   한인 은행들이 오는 25일로 다가온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올해도 고객을

귀넷공립고교 12개 조지아주 100위 내
귀넷공립고교 12개 조지아주 100위 내

귀넷과기고 1위, 노스귀넷 21위 귀넷과기고(GSMST)가 'U.S. 뉴스 앤 월드 리포트'가 선정한 조지아주 최고의 고등학교이자 미국 내 최우수 고등학교 중 하나로 인정받았다. 

미 대학 90% 여전히“SAT 안내도 된다”
미 대학 90% 여전히“SAT 안내도 된다”

명문대 시험점수 의무화 재도입에도 선택제 대세 유지페어테스트 조사… 2,247개 대학 중 7%만 필수 요구 이비리그 등 일부 명문대학을 중심으로 대입 전형에서 SAT·ACT 등 표

'트럼프 얼굴' 1달러 금빛 동전, 개당 1달러∼3달러에 판매 개시
'트럼프 얼굴' 1달러 금빛 동전, 개당 1달러∼3달러에 판매 개시

건국 250주년 기념…법정 통화로도 사용 가능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얼굴을 새긴 1달러짜리 금빛 동전 판매가 2일 정오(미 동부시간 기준)

늙은 생쥐에 GLP-1 약물 투여했더니…"수명 92일 늘어"
늙은 생쥐에 GLP-1 약물 투여했더니…"수명 92일 늘어"

미 연구팀 "칼로리 제한 효과와 비슷…탐색·기억·혈당 추가 개선도" GLP-1 수용체 작용제 계열 당뇨·비만 치료제 오젬픽과 위고비[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경관 살해 용의자 도주 중 사망
경관 살해 용의자 도주 중 사망

웜 스프링스 크리스 피셔 경관 사망 조지아주 경찰관을 총격 살해한 용의자가 사망했다고 당국이 수요일 밝혔다.조지아주 수사국(GBI)은 지미 리 스티버슨(Jimmie Lee Stev

4인 가구가 ‘편안한 생활’ 하려면 얼마 벌어야 할까

MD 25만8천·VA 24만3천 불 저축·여가생활 즐기는 수준 주택과 식료품, 각종 생필품 가격이 계속 오르면서 기본적인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소득 수준도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

“조지아 비시민권자 투표 30년 간 430명”
“조지아 비시민권자 투표 30년 간 430명”

주국무장관실 자체 조사 결과 공개트럼프∙센서스국 “2020년 대선서조지아 400명 불법투표”주장 반박   지난 30년간 조지아에서 실제 투표에 참여한 주민 중 약 430명만이  시

노크로스시 새 공공안전청사 개관
노크로스시 새 공공안전청사 개관

경찰국∙시법원 공동 사용 노크로스 경찰국이 숙원사업이었던 새 공공안전청사에 입주했다. 이로써 분산돼 있던 경찰 업무를 한곳으로 통합할 수 있게 됐다.노크로스시는 1일 뷰포드 하이웨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