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한인업주 무차별 공격 당해

미주한인 | | 2019-12-05 17:17:44

한인업주,무차별공격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주유소 고객 담배 없자 귀 물어 뜯고 폭행

 

한 주유소에서 한인 남성 직원과 여성 업주가 격분한 고객으로부터 무차별적인 폭행을 당해 귀가 뜯겨 나가고, 손가락이 절단되는 심각한 중상을 입었다.

2일 아칸소 지역매체 ‘아칸소 데모크래트 가제트’에 따르면, 지난 달 29일 리틀락 지역의 한 주유소에서 한인 업주 이유진(63)씨와 직원 최준열(36)씨가 원하는 담배를 찾지 못해 격분한 한 미국인 남성 고객으로부터 무차별적인 폭행을 당했다.

이 무차별 폭행으로 업주 이유진씨는 오른쪽 귓불이 뜯겨 나가는 부상을 당했고, 종업원 최준열씨는 오른쪽 새끼 손가락 일부가 잘려 나갔다. 

 

리틀락 경찰에 따르면, 이날 리틀락 지역 10100 노스 로드니 파햄 로드에 위치한 한인 운영 셸주유소에서 담배를 사려고 했던 더크 에드와인 존슨(52)은 특정 브랜드의 담배 5갑을 요구했으나 업소에서 이 담배를 찾을 수 없자 갑자기 격분해 이씨와 최씨를 물어뜯고 폭행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존슨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체포됐다.

신고를 받고 이날 현장에 도착한 경찰들은 한쪽 귓불이 뜯겨져 나가고 새끼 손가락 일부가 잘려 나가는 등 심각한 부상을 입은 두 한인 남녀를 발견했다.

경찰은 당시 격분한 존슨인 두 한인들을 이빨로 물어뜯은 것으로 보고 있다.

수갑을 찬 이후에도 소리를 지르고 욕설을 퍼부었으며, 테이블에 머리를 들이 받는 등 폭력적인 행동을 멈추지 않아 경찰은 테이저건을 발사해 그를 가까스로 제압했다.

경찰은 존슨이 술이나 마약에 심하게 취한 상태였으며, 사람을 물어뜯은 전력이 있다고 밝혔다.

체포된 존슨은 지난달 30일 풀라스키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됐으며, 7,500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다.

<구자빈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쉘 강 후보 필승결의 후원회 개최
미쉘 강 후보 필승결의 후원회 개최

윤미 햄튼, 한병철 지지 연설 조지아주 하원 99지역구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미쉘 강 후보가 21일 저녁, 둘루스 소재 ‘청담’에서 필승 결의 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지

조지아 데이비드 스콧 연방하원의원 별세
조지아 데이비드 스콧 연방하원의원 별세

12선 역임 의원 80세 일기 별세  조지아주 출신의 민주당 중진이자 연방 하원 농업위원회 사상 첫 흑인 위원장을 지낸 데이비드 스콧(사진) 의원이 향년 80세로 별세했다.스콧 의

보험 사기단 뺨치는 주순찰대 경관들
보험 사기단 뺨치는 주순찰대 경관들

용의차량 추격 중 고의 출동 보험 합의금 받은 4명 해임  용의자 차량 추격 및 체포 과정에서 불법적으로 보험 합의금을 뜯어낸 혐의로 주지아 주순찰대 경관들이 해임됐다.조지아 공공

조지아 중남부 91개 카운티, 야외소각 금지령
조지아 중남부 91개 카운티, 야외소각 금지령

산불로 주택 47채 전소연기 애틀랜타까지 영향 조지아주의 가뭄이 악화되면서 주 당국이 남부 전역과 중부 대부분 지역에 야외 소각 금지령을 발령했다. 이번 조치는 산불 확산을 막기

“조지아 정치 지형, 왼쪽으로 이동 중”
“조지아 정치 지형, 왼쪽으로 이동 중”

GA 민주당, 주지사 선거 자신감  조지아 민주당이 주지사 선거 승리 가능성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조지아 정치 지형이 왼쪽으로 이동 중이라는 판단이 크게 작용했다.

귀넷서 ‘에어비앤비’… 이젠 허가 받아야
귀넷서 ‘에어비앤비’… 이젠 허가 받아야

귀넷‘단기임대주택 허가제’도입 매년 갱신∙상시 관리자 지정 등  귀넷 카운티가 급증하는 단기 주택임대시장을 규제하기 위해 허가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새로운 조례를 도입했다.카운티

GA 400번 고속도로 유료 급행차로 22일 착공
GA 400번 고속도로 유료 급행차로 22일 착공

46억 달러 투입, 2031년 완공 조지아주 당국이 주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교통 투자인 GA 400번 고속도로 확장 사업의 착공식을 22일 거행한다.이번 프로젝트는 총 46억 달러

“집값 떨어질라…드론 배송 기지 안돼”
“집값 떨어질라…드론 배송 기지 안돼”

캅 카운티, 월마트 신청안 부결 월마트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추진하던 드론 배송 허브 기지 건립계획이 지역주민 반대로 무산됐다.캅 카운티 커미셔너 위원회는 21일 월마트가 이

구글, 라그랜지에 초대형 데이터 센터
구글, 라그랜지에 초대형 데이터 센터

더글라스 이어 조지아 두번째시 “게임 체인저 투자”기대감  구글이 조지아에서 두번째 데이터 센터를 건립한다.구글은 21일 트룹 카운티 라그랜지 I-85 인근 페가수스 파크웨이에 데

비자·이민 심사 대폭 강화… SNS 공개의무 전방위 확대
비자·이민 심사 대폭 강화… SNS 공개의무 전방위 확대

국무부·이민서비스국고위험국 추가 검증도 연방 정부가 비자 발급과 이민 혜택 심사를 전방위로 강화하면서 신청자들의 부담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일부 비자 신청자에게는 소셜미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