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아이잭슨 후임, 로플러 vs 콜린스로 압축

미국뉴스 | | 2019-11-27 18:18:09

아이잭슨 후임,더그 콜린스,켈리 로플러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주지사는 여성사업가 로플러 지원

대통령 연방하원의원 콜린스 밀어

켐프 주지사 트럼프와 면담 협의

 

 

임기 1년의 조지아주 연방상원의원 임명을 앞두고 있는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금년 연말로 은퇴를 선언한 자니 아이잭슨 연방상원의원의 후임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더그 콜린스 연빙하원의원을 밀고 있고, 켐프 주지사는 정치신인이자 여성 사업가인 켈리 로플러를 밀며 의견이 다르기 때문이다.

켐프 주지사는 이와 관련 지난 24일 워싱턴DC를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로플러 임명의 당위성을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켐프의 이번 워싱턴 여행에는 로플러는 물론 마이크 펜스 부통령의 최측근이자 트럼프의 고문이었던 닉 애이어스가 동행했다. 켐프와 트럼프의 회동은 약 1시간 가까이 진행됐으며, 트럼프는 이 자리에서 켐프의 임명과정에 대한 불만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켐프 주지사가 미는 로플러는 여성사업가이자 미여자프로농구(WNBA) 애틀랜타 드림팀의 공동 소유주이다. 그녀는 선거를 위해 많은 돈을 기부할 수 있는 재력가이자 남성 중심의 조지아 공화당에 새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여성이라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보수적인 활동가들은 로플러가 너무 온건파이며 과거 민주당 후보를 도운 전력이 있다며 경고음을 보내고 있다. 트럼프의 내부 서클 대다수는 게인스빌 출신의 더그 콜린스 주하원의원을 밀고 있다. 콜린스 의원은 트럼프 탄핵과정에서 대통령을 적극 옹호하고 있다.

조지아 공화당 내에서 트럼프의 영향력은 막강하다. 지난해 조지아 공화당 프라이머리 결선투표 6일 전 트럼프가 켐프 후보를 공개지지하고 나서자 당시 선두 주자였던 케이시 케이글 부주지사가 결국 낙마하고 켐프가 공화당 후보가 돼 결국 주지사에 당선됐다. 켐프는 대통령이 로플러에게 타격을 가하고 콜린스 의원이 내년 선거에 로플러의 경쟁자로 나설 수 있음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또 일부 보수주의자들은 WNBA의 미가족계획협회(Planned Parenthood) 지원, 애틀랜타 드림팀의 조지아주 종교자유법 반대가 로플러가 팀의 지분을 인수한 후 더 강화됐는지 여부를 면밀하게 검토하고 있다. 트럼프에 대한 로플러의 충성도도 시험대에 올랐다. 그녀와 남편은 지난 2017년 이후 트럼프의 재선을 위해 대략 45만달러를 기부했으며, 이 가운데 두 개의 10만달러 짜리 수표는 이달 열린 트럼프의 애틀랜타 방문 시 제공됐다. 조셉 박 기자

아이잭슨 후임, 로플러 vs 콜린스로 압축
더그 콜린스 의원
아이잭슨 후임, 로플러 vs 콜린스로 압축
켈리 로플러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조지아 구금사태 때 체포된 라틴계 근로자, ICE에 배상 청구
조지아 구금사태 때 체포된 라틴계 근로자, ICE에 배상 청구

인권단체 "합법 취업허가증 제시 불구, ICE 체포 후 추방당해" 주장   이민 단속으로 체포됐던 현대차-LG엔솔 배터리공장 건설 현장 직원들이 애틀랜타 공항으로 향하기 위해 지난

기내서 아동성애 채팅 본 아나운서, 장수 퀴즈쇼에서 해고
기내서 아동성애 채팅 본 아나운서, 장수 퀴즈쇼에서 해고

'휠 오브 포춘' 15년째 진행한 짐 손턴, '모르고 열어본 것' 해명 미국 장수 퀴즈쇼 '휠 오브 포춘'(Wheel of Fortune) 진행자인 아나운서 짐 손턴이 아동성애 논

스크롤링은 이제 그만… 슬기로운 스마트폰 활용법
스크롤링은 이제 그만… 슬기로운 스마트폰 활용법

온라인 게임…두뇌 건강마음챙김 앱…불안 방지   스마트폰을 현명하게 사용하면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꿀 수 있다. 그러러면 자신이 추구하는 목표가 무엇인지, 그리고 스마트폰을 사

음식도 미세플라스틱 경로… 노출 줄이는 생활 습관
음식도 미세플라스틱 경로… 노출 줄이는 생활 습관

나무 조리 도구 사용주철·스테인리스 사용유리 식품 용기 사용통조림 대신 말린 식재료 기존에 사용하던 논스틱 프라이팬을 처분하고 주철 프라이팬으로 교체하면 미세플라스틱 등 유해 화학

첫 오퍼가 제일 좋은 오퍼?… 가격 외에 따져볼 것 많아
첫 오퍼가 제일 좋은 오퍼?… 가격 외에 따져볼 것 많아

전략적으로 판단해야컨틴전시·대출 능력클로징 일정·컨세션 때로는 처음 받은 오퍼가 가장 적합한 오퍼일 수 있다. 제시 가격이 자신의 목표에 부합하고 대출 조건, 클로징 일정, 컨세션

수리비 ‘시한폭탄’ 배관 문제… 구입 전 꼼꼼히 살펴야
수리비 ‘시한폭탄’ 배관 문제… 구입 전 꼼꼼히 살펴야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아하수관·워터히터·노후배관20년↑ 집‘스코프’검사집을 볼 때 손전등을 이용해 모든 싱크대 아래를 살펴봐야 한다. 배관의 부식이나 물이 샌 흔적, 얼룩 등이 있

'스파이더맨4' 최단기간 1조2천억원 달성…북미 최고흥행 눈앞
'스파이더맨4' 최단기간 1조2천억원 달성…북미 최고흥행 눈앞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이하 '스파이더맨 4')가 북미 박스오피스 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9억 달러(약 1조2천146억원)의 흥행 수입을 달성했다.5일 영화흥행 집계

“사람들이 웅얼거린다?”… 나이 들며 나타나는 청력 손실 징후
“사람들이 웅얼거린다?”… 나이 들며 나타나는 청력 손실 징후

■워싱턴포스트 특약 ‘전문의에게 물어보세요’주변 소음속 대화 어렵고 TV 볼륨 높이면 의심이명·비슷한 단어 구별 어려움도 초기 징후85데시벨 이상 반복 노출 땐 청력 손상 위험갑작

걱정되는 전립선암… PSA 검사, 모든 남성이 받아야 할까
걱정되는 전립선암… PSA 검사, 모든 남성이 받아야 할까

■ 워싱턴포스트 특약 ‘전문의에게 물어보세요’환자 33만명… 남성 침윤성 암의 3분의 1 차지PSA 민감도 높지만 위양성 많아 과잉진단 우려저위험 암은 치료 없이‘적극적 감시’로

종일 에어컨 쐤더니 열나고 기침?… ‘레지오넬라증’기승
종일 에어컨 쐤더니 열나고 기침?… ‘레지오넬라증’기승

감기와 유사한 증상에 오한·설사 동반되기도레지오넬라 폐렴 진행시 중증 합병증 위험 높아 절기상 더위가 한풀 꺾인다는 처서(23일)가 지났지만 체감 33도 이상의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