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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영회 FG 3개, XP 2개 추가 성공

지역뉴스 | 연예·스포츠 | 2019-11-19 18: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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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팰콘스의 한국인 키커 구영회(25)가 NFL 복귀 후 두 번째 경기에서도 필드골(FG) 3개와 엑스트라 포인트킥(XP) 2개를 성공시켜 총 11점을 뽑아내며 팀의 2연승에 힘을 보탰다.

애틀랜타는 17일 노스캐롤라이나 샬롯의 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테디엄에서 벌어진 캐롤라이나 팬서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디펜스가 캐롤라이나 쿼터백 카일 앨런을 5번이나 색(sack)하고 4개의 인터셉션을 뽑아내는 등 상대 오펜스를 필드골 하나로 막아내는 뛰어난 플레이를 펼친 데 힘입어 29-3으로 완승을 거뒀다. 구영회는 이날 4개의 필드골을 시도, 이중 3개를 성공시켰다. 구영회는 1쿼터 첫 공격에서 38야드 필드골을 성공시킨 뒤 두 번째로 시도한 38야드 필드골을 오른쪽으로 미스해 복귀를 첫 미스 필드골을 기록하는 아쉬움을 남겼으나 이후 필드골 2개와 엑스트라 포인트 킥 2개는 실수 없이 성공시켰다.

이로써 올 시즌 1승7패로 최악의 출발을 보였던 애틀랜타는 구영회가 새로운 키커로 가세한 이후 2연승을 거두며 시즌 3승7패를 기록, NFC 남부지구에서 2위 캐롤라이나(5승5패)에 2게임차로 따라붙으며 공동 3위로 올라섰다.

 

 

구영회 FG 3개, XP 2개 추가 성공
애틀랜타 키커 구영회(7번)가 필드골을 차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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