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경기 좋다는데 서민들은 죽을 맛”

미국뉴스 | | 2019-11-16 17:17:16

서민,재정난,미국인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국인 70%가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CBS 뉴스는 미국의 대표적인 금융 분야 싱크탱크인 파이낸셜 헬스 네트워크(FHN)가 5,400명의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1년 동안 조사한 프로젝트를 인용, 미국 내 경제성장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미국인 10명 중 7명은 매달 페이먼트를 지불에 어려움을 겪거나 세이빙을 전혀 하지 못하는 등 재정적인 난관에 봉착해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인들의 부채, 저축, 매월 페이먼트, 소득 등 재정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들에 대한 질문을 통해 미국인들의 재정 건강을 평가하기 위해서 실시됐다고 파이낸셜 헬스 네트워크 측은 밝혔다.

재정적인 어려움은 비단 저소득층에 국한된 것이 아니었다. 중산층으로 분류되는 연소득 3만달러에서 10만달러 사이의 20%가량이 본인들의 소득보다 더 많은 지출을 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4%포인트 이상 증가한 수치로 중산층도 재정난으로 고통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랍 레비 파이낸셜 헬스 네트워크 부회장은 “올해 미국 경기의 견고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미국인들은 여전히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혀 통계적으로 경기 호전 이전인 1년 전과 달라진 점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연구에서는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더 많이 느낀다는 점을 찾을 수 있었는데 여성의 약 20%가 재정적으로 어려울 경우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밝혔지만 이에 비해 남성은 13%가 재정적인 문제가 심각한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한편, 미 정책사회 연구기관 ‘어반 인스티튜트’(Urban Institute) 미국인 10명 중 4명이 그로서리 샤핑이나 주거지와 같은 기본적인 의·식·주를 위해 애쓰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뿐만 아니라 14일 발표된 부동산업체 질로우 보고서에 따르면 세입자 4분의 1이 렌트비 내는 것이 어렵거나 매우 고통스럽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주연 기자>

 

“경기 좋다는데 서민들은 죽을 맛”
미국 경기가 호전되고 있지만 여전히 미국인 10명 중 7명은 재정적인 압박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평통 애틀랜타, 13일 혐오범죄 예방 세미나 개최
평통 애틀랜타, 13일 혐오범죄 예방 세미나 개최

오는 13일 오후 8시 줌으로 진행임혜영 UAB 협사법 교수 강사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이경철) 종교민족화합 분과위원회가 오는 13일(목) 오후 8시 온라인 특

월드옥타, 스타트업 육성 ‘기업가 정신교육’ 개최
월드옥타, 스타트업 육성 ‘기업가 정신교육’ 개최

AI 시대 글로벌 창업가 육성 교육18-21일 온라인 교육, 14일 마감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 글로벌스타트업위원회(위원장 썬 박)가 차세대 글로벌 창업가 육성을 위한 ‘제

귀넷 공립학교 성적 ‘애틀랜타 평균 이상’
귀넷 공립학교 성적 ‘애틀랜타 평균 이상’

2025~26학기 마일스톤 공개8학년 수학 제외 전 과목 향상  귀넷 공립학교 학생들의 성적이 대부분의 과목에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조지아 주교육부가 지난 6일 영어 과목을 제

변협 내달 동포 위한 무료 법률 세미나 개최
변협 내달 동포 위한 무료 법률 세미나 개최

조지아 한인변호사협회(KABA-GA) 솔로&스몰펌위원회는 9월 13일 오후 4시 둘루스 그레이스 홀에서 제14회 애틀랜타 동포를 위한 무료 법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시현 변호사의 SBA 대출 규정, 김운용 변호사의 이민법 및 ICE 단속 대처 방안, 안호제 변호사와 총영사관의 선천적 복수국적 포기 및 65세 이상 복수국적 안내 등 세 가지 주제가 다뤄진다. 주 애틀랜타 총영사관이 후원하며 동포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끝나지 않는 이란 전쟁…‘생활비 폭탄’ 현실화
끝나지 않는 이란 전쟁…‘생활비 폭탄’ 현실화

개솔린·식품 등 줄줄이 상승가구당 1,000달러 추가 부담가주 주민 물가 피해‘최악’쇠고기 1년새 10% 이상 상승 중동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정작 가장 큰 피해는 치솟은 개솔린과

한인은행 SBA 대출 ‘활발’… 실적 32% 급등
한인은행 SBA 대출 ‘활발’… 실적 32% 급등

■ FY26 1~3분기 SBA 대출총 1,178건·15억8,086만달러뱅크오브호프 아시아계 1위평균 대출 134만달러 달해  미 전국 한인은행들이 2026 회계연도 1~3분기 9개

“장애차별 보복해고”… 한인 교수 소송
“장애차별 보복해고”… 한인 교수 소송

윌리엄 앤 메리대 상대“원격강의 등 편의 거부잇단 불이익·강의 배제교수위 권고 깨고 해임” 종신(테뉴어) 정교수로 대학에 재직하다 교통사고로 장애를 입은 한인 여교수가 대학 측으로

미국민 66%, 16세 미만 SNS 차단 법제화 지지
미국민 66%, 16세 미만 SNS 차단 법제화 지지

공화·민주 압도적 찬성‘16세 미만부터 제한’ 미국인 3분의 2는 16세 미만 이용자의 접근을 막기 위해 소셜미디어에 대해 연령 확인을 의무화하는 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가족이민·입양심사시 ‘DNA 검사’ 제안 의무화

USCIS, 새 지침 발표1·2차 입증서류 미비시 즉각 제안시민권자 자녀·입양·난민 청원 등에 적용   연방이민서비스국(USCIS)이 이민 신청 심사 과정에서 혈연관계를 입증하는

기생충 감염 사태 여파 타운까지… 타코벨 매장 등 ‘썰렁’
기생충 감염 사태 여파 타운까지… 타코벨 매장 등 ‘썰렁’

멕시코산 상추 등 관련 미세 기생충 감염으로 발병하는 사이클로스포리아증이 전국적으로 급속도로 확산된 가운데 최근에는 살모넬라 식중독이 멕시코산 할라피뇨 고추와 관련된 것으로 나타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