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대한항공의 LA-인천 노선 운항 횟수가 늘어난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현재 주 14회 운항 중인 LA-인천 노선을 내년 5월1일부터 10월24일까지 기간 동안 주 18회~20회까지 기간별로 운항 횟수를 증편할 계획이다. 여름 성수기와 맞물려 수요가 높아지는 LA-인천 노선의 운항 횟수를 늘린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대한항공은 인천-보스턴 구간의 경우 5월1일부터 주 5회에서 주 7회로 증편 운항한다.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LA-인천 노선의 증편은 없지만 10월27일부터 12월11일까지, 그리고 2020년 1월14일부터 3월28일까지 A380 기종을 투입할 예정이다. <김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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