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뉴욕 한복판서 “욱일기 반대” 삼보일배 시위

미주한인 | | 2019-11-09 18:18:22

뉴욕,한복판서,욱일기반대,삼보일배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한인 30여명 수십개 만장 들고

K-타운~타임스스퀘어까지 행진

 

 

맨하탄 한복판에서 일본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승천기’의 2020년 도쿄올림픽 사용을 반대하는 삼보일배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김원웅 광복회는 7일 맨하탄 타임스스퀘어에서 2020년 도쿄올림픽에 욱일기 사용 반대를 호소하며 삼보일배 시위를 벌였다. 

삼보일배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동안 타임스스퀘어 대형 전광판에는 이날 조선의열단 창설 100주년을 맞아 한국 역사를 소개하는 광고도 상영되기도 했다.

김원웅 광복회장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나치기 사용은 금지하고 욱일기 사용은 허용하고 있다. 백인을 학살한 나치는 반인류죄로 처벌한 반면, 아시아인을 학살한 일제를 묵인하는 것은 인종차별주의에 갇혀 있는 것”이라며 “IOC가 지금처럼 한국인을 비롯한 아시아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을 바엔 각 대륙을 상징하는 오륜기에서 아시아를 지우고 사륜기를 사용해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삼보일배 퍼포먼스가 열리기 앞서 한인 30여명은 ‘전범기 욱일기 사용을 금지하라’, ‘2020도쿄 올림픽 욱일기 절대 반대’ 등이 한글과 중국어, 영어로 적힌 수십개의 만장을 들고 맨하탄 32가 한인타운에서 브로드웨이를 따라 타임스스퀘어까지 행진했다.

참가자들은 행진하는 동안 히틀러의 나치기(하켄크로이츠)와 욱일기를 설명한 전단지를 뉴요커들에게 나누어 주며 침략과 살육, 전범의 상징인 욱일기의 사용이 금지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김원웅 광복회장은 이번 뉴욕을 시작으로 영국 런던, 네델란드 암스테르담, 중국 상하이에서도 삼보일배 퍼포먼스를 통해 도쿄올림픽의 욱일기 사용문제를 국제적 이슈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조진우 기자>

뉴욕 한복판서 “욱일기 반대” 삼보일배 시위
뉴욕 한복판서 “욱일기 반대” 삼보일배 시위

일본 군국주의 전범기인 욱일기의 2020 도쿄올림픽 사용 금지를 촉구하는 삼보일배 시위가 7일 뉴욕 맨해턴에서 진행됐다. 전 세계 이목이 쏠리는 맨해턴 한복판에서 일제의 아시아 침략 전쟁에 사용된 욱일기의 역사적 정체성을 알리겠다는 취지다. 김원웅 한국 광복회장이 한인들과 함께 삼보일배를 하고 있다.             <연합>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쉘 강 후보 필승결의 후원회 개최
미쉘 강 후보 필승결의 후원회 개최

윤미 햄튼, 한병철 지지 연설 조지아주 하원 99지역구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미쉘 강 후보가 21일 저녁, 둘루스 소재 ‘청담’에서 필승 결의 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지

조지아 데이비드 스콧 연방하원의원 별세
조지아 데이비드 스콧 연방하원의원 별세

12선 역임 의원 80세 일기 별세  조지아주 출신의 민주당 중진이자 연방 하원 농업위원회 사상 첫 흑인 위원장을 지낸 데이비드 스콧(사진) 의원이 향년 80세로 별세했다.스콧 의

보험 사기단 뺨치는 주순찰대 경관들
보험 사기단 뺨치는 주순찰대 경관들

용의차량 추격 중 고의 출동 보험 합의금 받은 4명 해임  용의자 차량 추격 및 체포 과정에서 불법적으로 보험 합의금을 뜯어낸 혐의로 주지아 주순찰대 경관들이 해임됐다.조지아 공공

조지아 중남부 91개 카운티, 야외소각 금지령
조지아 중남부 91개 카운티, 야외소각 금지령

산불로 주택 47채 전소연기 애틀랜타까지 영향 조지아주의 가뭄이 악화되면서 주 당국이 남부 전역과 중부 대부분 지역에 야외 소각 금지령을 발령했다. 이번 조치는 산불 확산을 막기

“조지아 정치 지형, 왼쪽으로 이동 중”
“조지아 정치 지형, 왼쪽으로 이동 중”

GA 민주당, 주지사 선거 자신감  조지아 민주당이 주지사 선거 승리 가능성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조지아 정치 지형이 왼쪽으로 이동 중이라는 판단이 크게 작용했다.

귀넷서 ‘에어비앤비’… 이젠 허가 받아야
귀넷서 ‘에어비앤비’… 이젠 허가 받아야

귀넷‘단기임대주택 허가제’도입 매년 갱신∙상시 관리자 지정 등  귀넷 카운티가 급증하는 단기 주택임대시장을 규제하기 위해 허가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새로운 조례를 도입했다.카운티

GA 400번 고속도로 유료 급행차로 22일 착공
GA 400번 고속도로 유료 급행차로 22일 착공

46억 달러 투입, 2031년 완공 조지아주 당국이 주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교통 투자인 GA 400번 고속도로 확장 사업의 착공식을 22일 거행한다.이번 프로젝트는 총 46억 달러

“집값 떨어질라…드론 배송 기지 안돼”
“집값 떨어질라…드론 배송 기지 안돼”

캅 카운티, 월마트 신청안 부결 월마트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추진하던 드론 배송 허브 기지 건립계획이 지역주민 반대로 무산됐다.캅 카운티 커미셔너 위원회는 21일 월마트가 이

구글, 라그랜지에 초대형 데이터 센터
구글, 라그랜지에 초대형 데이터 센터

더글라스 이어 조지아 두번째시 “게임 체인저 투자”기대감  구글이 조지아에서 두번째 데이터 센터를 건립한다.구글은 21일 트룹 카운티 라그랜지 I-85 인근 페가수스 파크웨이에 데

비자·이민 심사 대폭 강화… SNS 공개의무 전방위 확대
비자·이민 심사 대폭 강화… SNS 공개의무 전방위 확대

국무부·이민서비스국고위험국 추가 검증도 연방 정부가 비자 발급과 이민 혜택 심사를 전방위로 강화하면서 신청자들의 부담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일부 비자 신청자에게는 소셜미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