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산불로 주택 49채 전소“또 강풍 온다”비상

미국뉴스 | | 2019-10-29 19:19:55

산불,주택,전소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틱 산불 진화율 65%

주민 20만명에 대피령

소노마 3만에이커 태워

200만명 강제단전 예고

 

한인 밀집지역인 샌타클라리타를 포함해 대형 화재가 발생한 캘리포니아주 전역에 또 다시 강풍이 예고되며 피해가 더욱 악화될지 모른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27일 주 전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뉴섬 주지사는 긴급성명에서 산불에 대처하기 위해 가용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지난주부터 계속된 산불과 강풍으로 대피령이 내려진 주민은 20만명에 달한다.

우선 지난 24일 한인들이 밀집한 샌타클라리타에서 발생한 틱 산불은 27일 오전 기준 65%의 진화율을 기록하고있다.

LA 카운티 소방국(LAFD)과 연계기관에 따르면 이번 산불로 현재까지 총 4,615에이커가 전소됐으며, 건물 22채가 완전 파괴되고 27채는 부분적으로 피해를 입었다.

소방당국은 27일 밤부터 28일까지 산불발화 지역에 고온건조한 샌타애나 강풍이 예보됐다면서 진화작업에 열을 올리고 있다.

틱 산불 발화지점에 총 1,300명의 소방관과 소방헬기 등이 투입돼 산불 진화 및 복구작업이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소방관들은 샌타애나 강풍이 기승을 부리기 전 타다 남은 불씨가 큰 화재로 확산되는 것을 막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하지만 와인산지인 소노마 카운티에서 발생한 킨케이드 산불은 갈수록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재난청은 킨케이드 발화 지역에 시속 90마일에 달하는 강풍으로 진화작업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으며, 인근 지역에서 추가로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 면적이 3만에이커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3만 명의 인력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지만 아직 진화는 10%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한편 북가주 일원에 전기를 공급하는 PG&E사는 강풍으로 화재 위험이 높다며 200만여 명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강제단전 조치를 예고했다.

이 회사는 강풍 때문에 예방적 단전 조치를 10만 고객에서 사상 최대인 94만 고객으로 확대한다며 일반적인 추산을 적용할 때 실제 영향을 받는 사람은 200만명을 넘길 것이라고 밝혔다.        <김철수 기자>

 

산불로 주택 49채 전소“또 강풍 온다”비상
27일 북가주 소노마카운티에서 발생한 킨케이드 화재로 소다 락 와이너리가 불에 타고 있는 모습.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한인회 81주년 광복절 기념식'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한인회 81주년 광복절 기념식'

애틀랜타한인회 광복절 81주년 기념식8월 15일(토) 오후 5시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열린다. 참석자에게 석식을 제공하며, 3시부터 입장할 수 있다. 파크빌리지 쇼핑센터 쟌스크릭

시민권 조지아 주민 애틀랜타 공항서 체포
시민권 조지아 주민 애틀랜타 공항서 체포

ICE,이름∙생일 동일한 용의자 오인 막무가내 수갑 채운 뒤 5분 뒤 석방  시민권자인 조지아 주민이 애틀랜타 하츠필드 잭슨 국제공항에서 오인 체포되는 일이 일어났다.WSB-TV가

한인 미쉘 강 후보 선거구는 빠졌다
한인 미쉘 강 후보 선거구는 빠졌다

AJC, 주하원 선거 승부처 8곳 선정둘루스 105 지구 등…99지구 제외 올해 중간선거에서 조지아 민주당의 주하원 다수당 지위 회복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AJC가 승부처 8곳

한인회관서 두 한인회 한날 각각 광복절 기념식
한인회관서 두 한인회 한날 각각 광복절 기념식

유진철 측 단독사용 '꼼수' 불구 법원, 공동사용 긴급명령 내려 제36대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는 제81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8월 15일 오후 5시에 예정대로 애틀랜타한인회관

학자금 대출 조지아 주민 4명 중 1명 ‘디폴트’
학자금 대출 조지아 주민 4명 중 1명 ‘디폴트’

40여만명 9개월 이상 연체 중360일 이상 연체는 19여만명  학자금 대출을 받은 조지아 주민 중 약 40만명이 채무불이행(디폴트) 상태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11일 AJC는

평통 애틀랜타, 혐오범죄 예방 세미나 개최
평통 애틀랜타, 혐오범죄 예방 세미나 개최

이달 13일 오후 8시 줌으로 진행임혜영 UAB 협사법 교수 강사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이경철) 종교민족화합 분과위원회가 오는 13일(목) 오후 8시 온라인 특

월드옥타, 스타트업 육성 ‘기업가 정신교육’ 개최
월드옥타, 스타트업 육성 ‘기업가 정신교육’ 개최

AI 시대 글로벌 창업가 육성 교육18-21일 온라인 교육, 14일 마감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 글로벌스타트업위원회(위원장 썬 박)가 차세대 글로벌 창업가 육성을 위한 ‘제

귀넷 공립학교 성적 ‘애틀랜타 평균 이상’
귀넷 공립학교 성적 ‘애틀랜타 평균 이상’

2025~26학기 마일스톤 공개8학년 수학 제외 전 과목 향상  귀넷 공립학교 학생들의 성적이 대부분의 과목에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조지아 주교육부가 지난 6일 영어 과목을 제

한인변협 내달 무료 법률 세미나 연다
한인변협 내달 무료 법률 세미나 연다

조지아 한인변호사협회(KABA-GA) 솔로&스몰펌위원회는 9월 13일 오후 4시 둘루스 그레이스 홀에서 제14회 애틀랜타 동포를 위한 무료 법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시현 변호사의 SBA 대출 규정, 김운용 변호사의 이민법 및 ICE 단속 대처 방안, 안호제 변호사와 총영사관의 선천적 복수국적 포기 및 65세 이상 복수국적 안내 등 세 가지 주제가 다뤄진다. 주 애틀랜타 총영사관이 후원하며 동포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끝나지 않는 이란 전쟁…‘생활비 폭탄’ 현실화
끝나지 않는 이란 전쟁…‘생활비 폭탄’ 현실화

개솔린·식품 등 줄줄이 상승가구당 1,000달러 추가 부담가주 주민 물가 피해‘최악’쇠고기 1년새 10% 이상 상승 중동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정작 가장 큰 피해는 치솟은 개솔린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