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뉴욕법원 “8년치 자료 제출하라”… ‘트럼프 납세 공개’ 물꼬트나

미국뉴스 | | 2019-10-08 18:18:22

트럼프,납세공개,뉴욕법원,8년치,자료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자료제출 소환장’ 뉴욕검찰 손들어줘…트럼프측 즉각 항소

트럼프 “급진 좌파 민주당, 뉴욕 검사 몰아붙여” 비판

 

납세자료 제출을 거부하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시도가 연방법원에서 제동이 걸렸다.

트럼프 대통령의 납세자료를 둘러싼 정치적 논란과 관련, 트럼프 대통령 측의 논리를 일축한 것이어서 실제 자료 공개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뉴욕 맨해튼의 연방지방법원은 7일 '뉴욕주 검찰의 납세자료 소환장은 현직 대통령의 면책특권에 어긋난다'는 트럼프 대통령 측의 소송을 기각했다고 언론들이 전했다. 

 

앞서 뉴욕주 맨해튼지검은 트럼프 대통령 측 회계법인 '마자스 USA'에 대해 8년 치 납세자료를 제출하라는 소환장을 발부했고, 트럼프 대통령 측은 "현직 대통령은 어떤 종류의 행위에 대해서도 형사적 절차에 놓일 수 없다"며 맞불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맨해튼 연방지법의 빅토르 마메로 판사는 판결문에서 "현직 대통령이 무한한 면책특권을 부여받은 것은 아니다. 트럼프 대통령 측의 폭넓은 면책특권 요구는 이례적"이라며 뉴욕주 검찰의 손을 들어줬다.

뉴욕주 맨해튼지검이 발부한 '납세자료 소환장'은 이날 낮 1시로 만료된다.

이번 소환장은 뉴욕 검찰의 이른바 '성추문 입막음' 형사적 수사와 관련해 뉴욕주 대배심이 주도하는 것이어서 트럼프 대통령 측이 쉽게 거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추가적인 사법 조치가 없다면, 트럼프 대통령의 회계법인은 곧바로 납세자료를 제출하기 시작해야 한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 측은 즉각 항소법원에 항소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CNN방송은 전했다.

이와 관련, 항소법원은 소환장의 효력을 일시적으로 중지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이는 항소법원이 이번 사안을 판단할 때까지 잠정적으로 자료제출을 늦춘 것이라고 AP통신은 설명했다. 

 

이번 뉴욕법원의 결정은 약 2주 전 '트럼프 납세자료'에 대한 캘리포니아 연방법원의 판단과는 대비된다.

당시 캘리포니아 연방지법은 트럼프 대통령 측이 캘리포니아주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 승소를 판결했다.

캘리포니아주 정부는 '대통령의 납세 투명성·책임성' 법안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납세 자료를 강제적으로 공개하려 했지만, 결사의 자유를 보장한 수정헌법 1조를 침해했다며 위헌 소송을 제기한 트럼프 대통령측의 손을 들어준 셈이다.

민주당 소속 리처드 닐(매사추세츠) 하원 세입위원장도 지난 4월 국세청(IRS)에 서한을 보내 트럼프 대통령 개인과 8개 사업체의 소득 및 납세 신고 6년 치 자료를 제출하라는 소환장을 발부했지만, 트럼프 대통령 측은 거부한 바 있다.

<연합뉴스>

뉴욕법원 “8년치 자료 제출하라”… ‘트럼프 납세 공개’ 물꼬트나
뉴욕법원 “8년치 자료 제출하라”… ‘트럼프 납세 공개’ 물꼬트나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아이스커피 들고 구직 면접 갔다가…직장가 달군 ‘커피게이트’
아이스커피 들고 구직 면접 갔다가…직장가 달군 ‘커피게이트’

채용담당자 “프로답지 못해” 지적… “시대착오적” 갑론을박 원격근무·비대면 문화 익숙한 Z세대 vs 규범 중시 기성세대 구직 면접장에 들고 간 '아이스 커피' 한 잔이 미국 직장가

트럼프 “전기차 의무화 폐지하는 새 연비 기준 승인”
트럼프 “전기차 의무화 폐지하는 새 연비 기준 승인”

‘바이든표’ 연비 규제 완화… “소비자들 차량 구매시 수천달러 절약”  트럼프 대통령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유도해온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의 연비

북동부 강력한 가을폭풍…항공편 수백편 결항·7만5천곳 정전
북동부 강력한 가을폭풍…항공편 수백편 결항·7만5천곳 정전

뉴욕·보스턴·필라델피아 등 영향권…롱아일랜드 최대 150㎜ 비 예보 유엔, 외부 방송장비 철거 요청…뉴욕 주요 야외행사 줄줄이 취소 북동부에 이례적으로 강력한 가을 폭풍이 몰아치면

연방대법원, 중간선거 앞 ‘비시민권자 투표 색출 도구’ 허용
연방대법원, 중간선거 앞 ‘비시민권자 투표 색출 도구’ 허용

트럼프, 부정선거 막겠다며 국토안보부 DB 확대해 유권자 검증 시스템 도입 추진 “멀쩡한 유권자도 투표 못 할 수도” 투표권 침해 우려 제기…활용은 각 주정부 판단에  연방대법원

전국적 주택 구매 최적 시기… 9월 말~10월 초
전국적 주택 구매 최적 시기… 9월 말~10월 초

여름철 빠진 매물 다시 채워져상당수 바이어 빠져 경쟁 한산거래 속도 줄고 가격 할인 폭 커초가을은 여름철 소진된 매물이 다시 늘고, 상당수 바이어가 빠져 경쟁이 줄어 드는 시기다.

내 집 마련 올가을 노려라… 바이어스마켓으로 재편
내 집 마련 올가을 노려라… 바이어스마켓으로 재편

‘매물 증가·수요 둔화’로 균형 회복전반적 시장 침체 속 구매 유리해져향후 모기지 금리 움직임이 변수 중저가대 시장에서 상당수 바이어가 빠져나간 올 가을은 매물 증가와 수요 둔화,

‘잠이 보약’… 숙면 원한다면 ‘식물성 식품’ 늘려라
‘잠이 보약’… 숙면 원한다면 ‘식물성 식품’ 늘려라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과일·채소·통곡물·콩·견과류 등 섭취 도움섬유질 풍부할수록 깊은 수면·렘수면 증가야간 심박수 낮추고 회복 효과도 높여“ 동물성 끊기보다 식물성

코로나19 다시 고개… 올가을 백신 맞아야 할까
코로나19 다시 고개… 올가을 백신 맞아야 할까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 65세 이상·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 접종 특히 중요건강한 성인도 중증·롱코비드 예방 위해 접종 권고9월 말~10월 적기… 독감 백신과 동시

지난 2년간 교인 소폭 증가… 새신자는 감소
지난 2년간 교인 소폭 증가… 새신자는 감소

개신교회 54%, 교인 약 4% 증가대형 교회↑ vs.소형 교회 정체주류 개신교 새신자 등록 저조 코로나19 팬데믹이 종료된 2023년 이후, 주일예배 출석 교인이 증가세를 보인

“밤마다 발바닥이 ‘화끈화끈’ 잠 못자요”… 노화 신호 아닙니다
“밤마다 발바닥이 ‘화끈화끈’ 잠 못자요”… 노화 신호 아닙니다

‘혈류 이상’ 심하면 괴사단순 통증 넘기지 말아야 걷거나 발에 체중을 싣지 않고 가만히 쉬고 있는데도 통증이 계속된다면 어떨까. 특히 밤마다 발이나 발가락이 화끈거리거나 불에 타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