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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재 일본총영사관 강력 항의

미주한인 | | 2019-08-30 16: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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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공립학교 학생들에게 ‘동해’(East sea)와 ‘일본해’(Sea of Japan) 명칭과 함께 역사적 배경을 가르치도록 한 뉴욕주교육국의 권고안에 대해 뉴욕주재 일본총영사관이 강력 항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NHK방송은 28일 “뉴욕주 교육국이 주의회의 의원들의 요구에 따라 뉴욕주 내 공립학교에 대해 한국이 주장하는 ‘동해’라는 호칭도 병기하도록 통지했다”고 보도하며 “교육국의 통지가 법적 구속력을 갖지는 않지만 뉴욕주재 일본 총영사관이 이 같은 통지 내용에 항의했다”고 보도했다.

뉴욕주 교육국이 지난 6일자로 주내 공립학교에 하달한 ‘일본해/동해 관련 최신 지침’이라는 제목의 커리큘럼·교습 공문에는 “뉴욕주 전역의 학교들은 역사적 중요성을 반영하는 용어들을 사용해야 한다. 그런 한 사례가 동해와 일본해의 명칭”이라며 “교사가 한국과 일본 사이, 아시아 동부 경계에 있는 수역을 동해와 일본해를 함께 언급하는 것을 권고한다”고 명시돼 있다.<본보 8월10일자 보도>

이 권고안은 뉴욕주의회에 동해병기 법안을 발의한 토비 앤 스타비스키 뉴욕주상원의원과 에드워드 브런스타인 뉴욕주하원의원이 교육국에 요청해 이뤄진 것이다. 뉴욕=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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