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70만 달러 밀반출 시도 공항서 체포

미주한인 | | 2019-08-26 16:16:04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뉴욕 한인여성 JFK공항서 

현찰과 금괴 짐 속에 숨겨 

한인 여성이 63만여 달러에 달하는 현금과 7만5,000달러 상당의 금괴를 냄비와 신발 속에 감춘 채 한국으로 밀반출하려다 공항에서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연방 검찰에 따르면 뉴욕 퀸즈 베이사이드에 거주하는 한인 전모씨가 지난 21일 뉴욕 JFK 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출국하면서 현금 63만1,774달러와 금괴 7만,5000달러어치를 세관 당국에 신고하지 않고 반출하려다 연방 국토안보수사대(HSI) 요원에 적발됐다.

이날 오전 1시께 JFK 공항에서 인천으로 향하는 대한항공 086편에 탑승할 예정이었던 전씨는 동행자 1명과 함께 현금 다발을 냄비 안에 넣은 뒤 신문지로 포장해 숨겼으며, 금괴는 신발 안에 숨겨 세관을 통과하려다가 붙잡혔다.

기소장에 따르면 HSI 요원은 전씨와 동행자가 수화물로 부친 여행용 가방에서 1만달러 이상의 현금이 들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이들을 소환해 추궁했다.

HBI의 조사 결과 전씨의 여행용 가방에서 현금 36만6,974달러와 5~10온스 짜리 금괴 7만5,000달러 어치가 발견됐으며, 동행자의 여행용 가방에서는 현금 26만4,800달러가 나왔다.

전씨의 이웃이라고 밝힌 동행자는 전씨의 부탁을 받았다고 진술했다. 연방 검찰은 동행자는 기소하지 않고 전씨만 밀반출 혐의로 기소했다.

전씨는 지난 22일 뉴욕동부 연방법원에서 열린 인정심문에서 보석금 50만달러를 책정받은 후 자신의 집을 담보로 제출하고 풀려났다. 뉴욕=조진우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국시민에 사기친 귀화 이민자, 국적 불문 시민권 박탈”
“미국시민에 사기친 귀화 이민자, 국적 불문 시민권 박탈”

미네소타 ‘소말리아 사기’ 거듭 강조…반ICE 시위에는 “가짜 시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3일 "소말리아든 어디 출신이든, 귀화 이민자 중 우리

뷸라하이츠대 한국부, 제14회 총동문회 24일 개최
뷸라하이츠대 한국부, 제14회 총동문회 24일 개최

뷸라하이츠대 한국부, 제14회 총동문회 24일 개최둘루스에 위치한 뷸라하이츠대학교(Beulah Heights University, 이하 BHU) 한국부가 오는 1월 24일(토) 오

[애틀랜타 뉴스] 폭등한 집값 잡기위한 트럼프 카드,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애틀랜타 뉴스] 폭등한 집값 잡기위한 트럼프 카드,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55% 폭등한 집값…트럼프 ‘투자회사 매입 금지’ 카드]2020년 이후 미국 집값이 약 55% 급등하고 물가까지 치솟으며 생활비 부담이 중간선거 핵심 이슈로 부상했다. 트럼프 대

코윈(KoWin), 제9대 회장에 김문희 연임
코윈(KoWin), 제9대 회장에 김문희 연임

2026년 지역사회 봉사 강화 선언 코윈(Korean Women’s International Network, 이하 코윈) 애틀랜타는 최근 제 9대 임원단 구성을 공식 발표하고, 2

조지아주 하원, 미주한인의 날 결의안 채택
조지아주 하원, 미주한인의 날 결의안 채택

미주 한인의 날 123주년 기념해 미국 조지아주 하원이 13일 '미주 한인의 날' 123주년을 기념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둘루스 출신 맷 리브스 주하원의원이 발의하고 한국계 주 하

NHL팀 유치...멀어지는 포사이스 꿈
NHL팀 유치...멀어지는 포사이스 꿈

장기간 NHL과 접촉 없어 AJC "가능성 점점 줄어"알파레타 경기장은 탄력  한인밀집 거주 지역 중 한 곳인 포사이스 카운티의 프로 아이스하키팀 창설 추진이 불투명해지고 있다고

사라 박 둘루스 시의원 취임 선서
사라 박 둘루스 시의원 취임 선서

미주한인의 날 결의안도 선포 조지아주 둘루스시 제1지구 시의원으로 지난해 11월 당선된 사라 박(한국명 박유정) 의원의 공식 취임식이 12일 오후 6시 둘루스 시청 회의실에서 열렸

〈한인타운 동정〉 "삼봉냉면 6주년 감사 이벤트"
〈한인타운 동정〉 "삼봉냉면 6주년 감사 이벤트"

삼봉냉면 6주년 감사 이벤트삼봉냉면이 6주년을 맞아 냉면, 불고기, 족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물냉 10달러, 비냉 11달러, 회냉 13달러, 코다리냉 14달러, 바싹불고기+냉면

건강보험료 폭등 현실로…조지아 주민 고민↑
건강보험료 폭등 현실로…조지아 주민 고민↑

조지아주에서 오바마 케어 보조금 폐지에 따른 보험료 폭등이 현실화되고 있다. 알파레타의 로스 콜먼 씨는 보험료가 전년 대비 두 배나 올라 가입 유지를 포기할 위기에 처했다. 현재 약 150만 명의 조지아 주민이 1월 15일 2차 가입 마감을 앞두고 있으나, 높은 보험료 부담으로 인해 플랜을 낮추거나 해지를 고민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연방 하원은 보조금 연장안을 통과시켰으나 상원 통과 여부는 불투명한 상태다.

조지아 활동 건강보험사에 무더기 거액 과징금
조지아 활동 건강보험사에 무더기 거액 과징금

조지아주 정부가 정신건강 및 약물사용장애 치료를 차별한 11개 건강보험사에 총 2,500만 달러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주 보험국 감사 결과, 이들 보험사는 정신건강 치료 청구에 대해 신체 질환보다 엄격한 사전 승인 절차를 요구하는 등 정신건강 평등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오스카 헬스가 1,024만 달러로 가장 높은 과징금을 받았으며, 보험국은 즉각적인 위반 행위 중단과 함께 재발 방지를 강력히 명령했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