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알로에 베라,, 바르는 건 ‘OK’먹는 건 조심해야

지역뉴스 | 라이프·푸드 | 2019-08-23 10:10:21

알로에 베라,먹는건,조심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피부에 젤·로션 바르면 화상, 동상, 건선에 효과

유액이나 알약 건강보조제는 복통·설사 유발도

풀장에서 수영을 오래 했거나, 바닷가에서 하루 종일 놀다 집으로 돌아오면 피부가 화끈거리고 피부화상으로 따끔거리며 간지럽다. 여름철에는 알로에 베라 젤이나 로션을 준비했다가 장시간 햇볕아래 시간을 보내고 난 후 피부의 화기를 줄이기 위해 사용하는 한인들이 많다.

미 국립보완통합의학센터(NCCIH)에서도 알로에 베라는 치유 쓰임새가 많은 식물이라 설명하고 있다.

알로에 베라 성분이 들어 있는 건강 제품은 국소적으로 피부에 주로 쓰이는데, 화상, 동상, 건선, 구순포진(cold sores) 등 증상 완화제로 사용된다.

알로에 베라 건강 제품 중에는 골관절염, 변비 등 장질환, 발열 등 증상 완화를 위해 먹는 용도로 나온 건강 보조 제품들도 있다.

NCCIH에서는 피부에 바르는 용도로 알로에 베라를 국소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안전한 편이라고 보고 있다.

그러나 먹는 용도로 사용할 때는 조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경구로 먹을 수 있는 알로에로는 알약 타입의 알로에 건강 보조제, 알로에 유액, 알로에 물, 젤 타입 수액 등이 있다.

NCCIH에 따르면 국립독성학프로그램(NTP) 2년 연구에서 쥐를 대상으로 탈색, 정제 과정을 거치지 않고 알로에 베라 잎 전체 추출물을 그대로 주입했던 결과, 발암성 활동 증거가 포착된 바 있다. 알로에 베라 입 전체를 그대로 쓴 쥐 실험에서는 쥐 대장에서 종양이 발견됐던 것. 그러나 다른 연구에서는 탈색한 알로에 베라 잎을 먹인 결과, 유해한 결과가 도출되지 않았다. 이는 탈색, 정제하는 과정에서 대개 제거되는 알로에 껍질에 많이 들어 있는 알로인이라는 성분이 쥐 종양 성장을 유발하는 것을 의미한다.

알로에 유액을 경구로 복용한 결과 복통, 설사 등도 보고된 바 있다. 또한 알로에 유액을 변비약으로 사용할때, 다른 약의 흡수 및 효과를 감소시킬 수도 있다.

또한 혈당 강하제를 복용하는 당뇨병환자는 알로에를 함께 복용할 경우 혈당이 더 떨어질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NCCIH에서는 대체 보완 또는 통합적 치료법에 접근할 때는 항상 주치의에게 상담할 것을 권하고 있다.

<정이온 객원기자>

알로에 베라,, 바르는 건  ‘OK’먹는 건 조심해야
알로에 베라,, 바르는 건 ‘OK’먹는 건 조심해야

알로에 베라 성분이 들어 있는 건강 제품이 많다. 피부에 바르는 젤(사진)이나 로션도 있지만 경구 복용할 수 있는 건강보조제, 유액 성분들도 시중에 나와 있다. 피부에 바를 때는 별다른 문제가 없지만, 경구 복용할 때는 부작용이나 유해성분에 주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 원로회, 한인회관에 이승만·맥아더 동상 설치 반대
한인 원로회, 한인회관에 이승만·맥아더 동상 설치 반대

한인사회 동의 없는 설치 안돼새 조형물 설치 금지 판결 무시 애틀랜타 한인 원로회(대표위원장 박선근)가 오는 10월 1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 세워질 예정인 이승만 전 대통령과 더글

애틀랜타 70대 변호사, 의뢰인에 성행위 요구
애틀랜타 70대 변호사, 의뢰인에 성행위 요구

조지아주 검찰총장에 따르면 콥 카운티의 77세 변호사가 의뢰인에게 성행위를 요구한 혐의로 기소됐다.로저 L. 커리는 의뢰인에게 성행위를 요구한 혐의로 3건의 성매매 알선(pande

조지아, 가장 일 많이 하는 주 10위
조지아, 가장 일 많이 하는 주 10위

여가부족, 신체 정신 건강 해로워 조지아주 주민들이 미국에서 가장 고되게 일하는 근로자 축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지아주가 미국 내에서 가장 일을 많이 하는 주 상위 10위

노동절 연휴 조지아 DUI 364명 체포
노동절 연휴 조지아 DUI 364명 체포

교통사고 사망자 5명 조지아주 공공안전부(DPS)는 8일 오전, 노동절 연휴 기간의 최종 범죄 및 사고 통계를 발표했다.DPS에 따르면, 음주 또는 약물 영향 하의 운전(DUI)

조지아 ICE 체포 7월 2256건으로 급증
조지아 ICE 체포 7월 2256건으로 급증

전달 보다 50% 급증, 2년 전보다 11배 7월 조지아주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의한 체포 건수가 2,000건을 넘어섰다. 이는 대규모 추방 정책을 추진 중인 트럼프 행정부

한인변협, 13일 무료 법률 세미나 개최
한인변협, 13일 무료 법률 세미나 개최

누구나 예약없이 참석 가능SBA, 이민법, 국적법 세미나 조지아 한인변호사협회(KABA-GA) 솔로&스몰펌위원회(SSF)는 오는 13일 오후 4시, 둘루스 강스 테이블 옆

영주권 재정보증인 ‘신용정보’도 본다
영주권 재정보증인 ‘신용정보’도 본다

USCIS, I-864 양식 개정 크레딧 점수 요구 가능구체적 기준은 아직 없어전문가들 “영향 지켜봐야” 가족을 초청해 영주권을 신청할 때 재정보증을 서는 사람에 대한 심사가 한층

팜데저트 콘도 살인… 65세 한인 여성 체포
팜데저트 콘도 살인… 65세 한인 여성 체포

폭행 당한 피해자 숨져현장에 있던 한인 체포구체적 범행 동기 미궁 지난 4일 팜데저트 지역 콘도 단지에서 60대 한인 여성 살인 용의자가 체포된 현장 을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 작

“왜 이렇게 비싸졌나”… 쇠고기 업계 반독점 조사
“왜 이렇게 비싸졌나”… 쇠고기 업계 반독점 조사

월마트·코스코·아마존 등법무부, 가격 급등 조사반독점 확인 시 강력 제재가공업체 이어 유통업체 미국인의 대표적인 먹거리인 햄버거와 스테이크가 갈수록 ‘비싼 외식’이 되고 있다. 쇠

중국서 ‘발암물질 배추’ 이어 ‘염색한 상추’ 논란
중국서 ‘발암물질 배추’ 이어 ‘염색한 상추’ 논란

변색 감추려 착색제 사용전수점검 통해 현장 적발중국산 식품 안전성 도마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서 확산되고 있는 줄기상추 염색 영상(왼쪽)과‘줄기상추 염색’ 현장에서 발견된 착색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