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주한미군 수천명 개인정보 도용 사기

미주한인 | | 2019-08-23 16:16:33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수천명에 달하는 전·현직 미군의 개인 신상정보를 불법적으로 취득해 수천만달러를 챙긴 한인을 포함한 국제사기 범죄단이 연방 수사당국에 의해 일망타진됐다.

연방 검찰 텍사스 서부지부는 21일 전·현직 미군과 그들의 가족 개인정보를 도용해 은행 계좌에서 돈을 몰래 자신들의 유령 계좌로 송금해 돈세탁을 하는 수법으로 수천만달러를 챙긴 한인 석모씨를 포함한 일당 5명을 필리핀과 라스베가스, 샌디에고 등지에서 모두 체포한 뒤 신분 도용, 불법 송금, 돈세탁 등 총 14개 범죄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들의 범죄는 주동자인 브라운이 지난 2010년부터 2015년까지 한국 미군 시설에서 근무할 당시 장병들의 이름과 아이디, 생년월일, 소셜 시큐리티번호 등 개인 정보에 접근하기 시작하면서 시작됐다.

브라운은 불법적으로 취득한 전·현직 미군의 개인 정보를 석씨 등 일당에게 넘겼으며, 이들은 피해자들의 은행계좌에서 돈을 자신들의 유령 계좌로 송금하거나 피해자들의 연금을 자신들의 계좌로 자동이체하는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연방 검찰은 현재 파악된 피해자들이 대부분 군복무 중 부상을 입거나 나이가 많은 재향군인들로 숫자가 3,300여 명에 달하며, 피해액이 수천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트럼프 이민단속 ‘후폭풍’… 의료·주거·생계까지 흔든다
트럼프 이민단속 ‘후폭풍’… 의료·주거·생계까지 흔든다

병원 방문 기피·복지혜택 신청 포기 확산 이민자 40% “건강악화 경험”… 불안 고조영주권자·시민권자 가정도 광범위한 영향 지난해 미니애폴리스에서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

ICE 단속 역풍… 일자리 67만개 증발
ICE 단속 역풍… 일자리 67만개 증발

브루킹스연구소 보고서건설업·서비스업 직격탄   지난달 28일 연방 요원들이 뉴저지주 딜레이니 이민 구금시설을 경호하고 있는 가운데 ‘이민자들이 미국을 위대하게 만든다’는 시위대 팻

연방우정국, 주정부에 유권자 명단 제출 요구

우편투표 업무 관련 규칙 개정안 공개투표용지 받는 유권자 정보 제공토록본선거·보궐선거만 적용 연방우정국(USPS)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우편투표 제한 행정명령 이행을 위해 각

반도체 종목,“닷컴버블 이래 최고 성과”
반도체 종목,“닷컴버블 이래 최고 성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75% 급등·27년래 최고엔비디아·TSMC 등 주도일각에선 ‘거품론’ 제기 반도체 종목들이 인공지능(AI) 투자 열풍 덕에 2000년대 초입 닷컴버블 이래 역대

“전날 밤부터 기다렸어요”… K-뷰티 미 상륙 ‘오픈런’
“전날 밤부터 기다렸어요”… K-뷰티 미 상륙 ‘오픈런’

■ 올리브영 첫 매장 오픈절대 다수 고객이 다민족1년 내 5개 점포로 확대CJ그룹 이재현 회장 방문 [CJ올리브영 제공] “전날부터 이렇게 밤을 꼬박 새기는 로즈 퍼레이드 이후 이

“한인 여성 교사에 수년간 성학대 피해” 소송

전 LA 고교생 익명으로 LA통합교육구 상대 제기 LA 통합교육구(LAUSD) 소속 전직 한인 여성 수학교사가 남학생을 상대로 수년간 성적 학대를 저질렀다고 주장하는 내용의 소송이

이민자에 총격 ICE 요원 폭행·허위신고 혐의 체포

올해 초 미네소타주에서 이민자 단속 중 총기를 발사한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이 체포됐다. AP통신은 지난달 29일 ICE 요원 크리스천 캐스트로가 텍사스에서 체포됐다고

에볼라 확산 우려 증폭…의사회 “전례없는 수준”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에볼라 의심 환자가 1,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국제 보건단체들이 방역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30일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국제 의료

블루오리진 로켓 폭발… NASA 달 탐사 계획 ‘직격탄’
블루오리진 로켓 폭발… NASA 달 탐사 계획 ‘직격탄’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의 항공우주 기업 블루오리진이 개발 중인 대형 로켓 ‘뉴 글렌’이 지난달 28일 밤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발사대에서 정지 연소시험 중 폭발하는 대형사

‘최루탄 부상’ 앤디 김 “무고한 시민이 피해자 과잉진압 끝까지 추궁”
‘최루탄 부상’ 앤디 김 “무고한 시민이 피해자 과잉진압 끝까지 추궁”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 항의 시위 현장에서 최루탄을 맞은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민주·뉴저지)이 과잉 진압 문제를 끝까지 제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치 전문매체 ‘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