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평양 옥류관’ LA한인축제 참가하나

미주한인 | | 2019-07-03 21:21:01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요리사 등 30명 파견의사

축제재단, 초청장 전달해 

연방국무부도 “문제 없다”

북한의 평양 옥류관이 이번 가을 LA 한인축제에 참가 의사를 타진한 것으로 알려져 분단 이후 북한 문화사절단의 첫 미국 방문이 LA에서 성사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한인축제에서는 본토에서 온 ‘평양냉면’을 직접 맛볼 수 있을 전망이다.

1일 LA 한인축제재단은 올해 9월26일부터 29일까지 LA 한인타운 서울국제공원에셔 펼쳐질 제45회 LA 한인축제에 평양 옥류관 측이 참여 의사를 밝혀와 조갑제 회장 명의의 공식 초청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조갑제 회장은 “옥류관 관계자가 중국 북경의 채널을 통해 한인축제 참여 의사를 밝혀와 초청장을 전달했고, 초청에 응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회신을 받았다”며 “‘북한 음식의 대명사’이자 ‘한반도 평화의 상징’이 된 옥류관 냉면을 한인 축제장터에 맛보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축제재단에 따르면 평양 옥류관 측은 LA 한인축제에 요리사 5명, 종업원 10명, 공연 인원 10명 등 총 30명을 파견할 의사를 밝혀왔다.

이에 따라 축제재단은 연방 국무부에 옥류관 관계자들의 LA 방문이 가능한 지 여부를 문의했으며, 국무부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고 전했다. 축제재단에 따르면 국무부는 “북한 정부가 LA 한인축제 참여를 공식 요청해온다면 미국 정부가 거부할 이유는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는 것이다.

조갑제 축제재단 회장은 “옥류관의 LA 한인축제 참여는 정치성을 배제한 순수한 민간차원 행사여서 경제제재와는 무관해 성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며 “옥류관의 축제 참여가 성사된다면 이번 한인축제는 북한 문화사절단의 첫 미국 방문이라는 역사적 의미를 갖게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북한 평양 옥류관의 LA 한인축제 참여 성사를 위해 한인사회 단체들과 함께 범커뮤니티 차원의 준비위원회를 구성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LA=김철수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국시민에 사기친 귀화 이민자, 국적 불문 시민권 박탈”
“미국시민에 사기친 귀화 이민자, 국적 불문 시민권 박탈”

미네소타 ‘소말리아 사기’ 거듭 강조…반ICE 시위에는 “가짜 시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3일 "소말리아든 어디 출신이든, 귀화 이민자 중 우리

뷸라하이츠대 한국부, 제14회 총동문회 24일 개최
뷸라하이츠대 한국부, 제14회 총동문회 24일 개최

뷸라하이츠대 한국부, 제14회 총동문회 24일 개최둘루스에 위치한 뷸라하이츠대학교(Beulah Heights University, 이하 BHU) 한국부가 오는 1월 24일(토) 오

[애틀랜타 뉴스] 폭등한 집값 잡기위한 트럼프 카드,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애틀랜타 뉴스] 폭등한 집값 잡기위한 트럼프 카드,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55% 폭등한 집값…트럼프 ‘투자회사 매입 금지’ 카드]2020년 이후 미국 집값이 약 55% 급등하고 물가까지 치솟으며 생활비 부담이 중간선거 핵심 이슈로 부상했다. 트럼프 대

코윈(KoWin), 제9대 회장에 김문희 연임
코윈(KoWin), 제9대 회장에 김문희 연임

2026년 지역사회 봉사 강화 선언 코윈(Korean Women’s International Network, 이하 코윈) 애틀랜타는 최근 제 9대 임원단 구성을 공식 발표하고, 2

조지아주 하원, 미주한인의 날 결의안 채택
조지아주 하원, 미주한인의 날 결의안 채택

미주 한인의 날 123주년 기념해 미국 조지아주 하원이 13일 '미주 한인의 날' 123주년을 기념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둘루스 출신 맷 리브스 주하원의원이 발의하고 한국계 주 하

NHL팀 유치...멀어지는 포사이스 꿈
NHL팀 유치...멀어지는 포사이스 꿈

장기간 NHL과 접촉 없어 AJC "가능성 점점 줄어"알파레타 경기장은 탄력  한인밀집 거주 지역 중 한 곳인 포사이스 카운티의 프로 아이스하키팀 창설 추진이 불투명해지고 있다고

사라 박 둘루스 시의원 취임 선서
사라 박 둘루스 시의원 취임 선서

미주한인의 날 결의안도 선포 조지아주 둘루스시 제1지구 시의원으로 지난해 11월 당선된 사라 박(한국명 박유정) 의원의 공식 취임식이 12일 오후 6시 둘루스 시청 회의실에서 열렸

〈한인타운 동정〉 "삼봉냉면 6주년 감사 이벤트"
〈한인타운 동정〉 "삼봉냉면 6주년 감사 이벤트"

삼봉냉면 6주년 감사 이벤트삼봉냉면이 6주년을 맞아 냉면, 불고기, 족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물냉 10달러, 비냉 11달러, 회냉 13달러, 코다리냉 14달러, 바싹불고기+냉면

건강보험료 폭등 현실로…조지아 주민 고민↑
건강보험료 폭등 현실로…조지아 주민 고민↑

조지아주에서 오바마 케어 보조금 폐지에 따른 보험료 폭등이 현실화되고 있다. 알파레타의 로스 콜먼 씨는 보험료가 전년 대비 두 배나 올라 가입 유지를 포기할 위기에 처했다. 현재 약 150만 명의 조지아 주민이 1월 15일 2차 가입 마감을 앞두고 있으나, 높은 보험료 부담으로 인해 플랜을 낮추거나 해지를 고민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연방 하원은 보조금 연장안을 통과시켰으나 상원 통과 여부는 불투명한 상태다.

조지아 활동 건강보험사에 무더기 거액 과징금
조지아 활동 건강보험사에 무더기 거액 과징금

조지아주 정부가 정신건강 및 약물사용장애 치료를 차별한 11개 건강보험사에 총 2,500만 달러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주 보험국 감사 결과, 이들 보험사는 정신건강 치료 청구에 대해 신체 질환보다 엄격한 사전 승인 절차를 요구하는 등 정신건강 평등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오스카 헬스가 1,024만 달러로 가장 높은 과징금을 받았으며, 보험국은 즉각적인 위반 행위 중단과 함께 재발 방지를 강력히 명령했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