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대학 캠퍼스에 대규모 은퇴자 주거단지

지역뉴스 | | 2019-06-07 21:21:52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베리대, 비영리단체에 부지 리스

내년 여름 완공 350명 입주 예정

노인세대 새 주거형태 정착 주목 

대학 캠퍼스에 은퇴 노인들을 위한 대규모 시설이 들어서게 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AJC는 6일 롬에 있는 베리 대학 캠퍼스에 은퇴자 주거시설인 ‘더 스파이어스’가 내년 여름에 완공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더 스파이어스가 완공되면 350명의 노인들이 입주하게 된다. 단지 안에는 일반 독립 거주시설뿐만 아니라 생활보조시설과 노인케어시설도 함께 들어서게 된다.

보도에 따르면 분양 소식이 전해지자 신청이 쇄도해 분양사 측에서는 부득이 입주 연령을 70대와 80대로 제한하는 조치까지 취했다.

입주 노인들은 대학 내 다양한 시설도 즐길 수 있게 된다. 전국에서 가장 넓은 캠퍼스에 있는 베리 대학의 40마일 트레일 코스는 물론 학생회관, 캠퍼스에서 열리는 축구게임이나 콘서트도 즐길 수 있다. 또 경우에 따라서는 무료강좌 수강도 가능하다.

현재 은퇴촌을 추진 중인 비영리 단체에 부지를 리스 형식으로 제공하고 있는 베리 대학은 건설 자금도 지원해 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학 측은 은퇴촌 유치로 인해 장래 재정안정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 정부나 업계는 베리 대학의 이번 시도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노인세대를 위한 새로운 주거형태로 정착될 수 있을 지 여부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조지아에서는 최초인 이번 시도는 이미 여러 주에서는 시도가 돼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AJC는 전했다.

이 계획이 최종 확정되기까지는 학생들의 반대가 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00여명에 달하는 학생들 입장에서는 할아버지와 할머니들이 자신들과 같은 공간에 있게 되는 것이 결코 달갑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자 학교 측은 시니어를 위한 대규모 시설이 들어서면 이곳에서 일할 수 있는 많은 기회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을 부각해 학생들의 동의를 이끌어 내 것으로 전해졌다. 이우빈 기자

대학 캠퍼스에 대규모 은퇴자 주거단지
대학 캠퍼스에 대규모 은퇴자 주거단지

베리 대학 캠퍼스에 건설 중인 은퇴 노인들을 위한 주거단지 '더 스파이어스' 조감도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제목: [애틀랜타 뉴스] UGA 의대 신설·현대일렉 채용·벅헤드 단수 사태까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제목: [애틀랜타 뉴스] UGA 의대 신설·현대일렉 채용·벅헤드 단수 사태까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이상무가 간다’에서 UGA 의대 첫 신입생 모집 소식과 140명 추가 채용에 나선 현대일렉트릭 앨라배마 공장 소식을 전합니다. 3주째 이어진 벅헤드 호화 아파트 단수 사태와 가스비 폭탄 논란, 홍역 비상 소식 등 애틀랜타의 긴박한 현안들을 영상 브리핑으로 확인하세요.

은행에 고객 시민권정보 수집 요구 검토…이민단속 일환
은행에 고객 시민권정보 수집 요구 검토…이민단속 일환

WSJ “신규·기존 고객에 여권 등 요구하게 할 수 있어 은행들 불안”  재무부[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이민 단속 차원에서 은행에 고객의 시민권 정보를 수집하도록 요

영적 권위 내세운 성착취, 조지아에서도 '쇠고랑'
영적 권위 내세운 성착취, 조지아에서도 '쇠고랑'

주 상원 성직자 처벌법 추진 조지아주 상원이 성직자가 자신의 영적 권위 아래에 있는 사람을 성적으로 착취하는 행위를 범죄로 규정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지난 20일 랜디 로버트슨 상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 한인회 3.1절 기념식'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 한인회 3.1절 기념식'

애틀랜타한인회 3.1절 기념식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는 삼일절 107주년 기념식을 3월 1일 오후 3시 둘루스 애틀랜타 콜로세움에서 개최한다.  한신포차 매주 수요일 한신 나이

소셜서클 이민구금시설 ‘메가 센터’급
소셜서클 이민구금시설 ‘메가 센터’급

시 당국, ICE와 논의과정서 확인최대1만명 수용…이르면 봄 가동 소셜서클시에 추진 중인 이민자 구금시설이 당초 알려졌던 단순 창고형 시설이 아닌 ‘메가 센터’급으로 확인됐다. 동

조지아 주의회 '여성 생리용품' 면세 법안 추진
조지아 주의회 '여성 생리용품' 면세 법안 추진

연 4회 분기별 면세 주말 도입  조지아주 의회가 오는 12월부터 생리대와 탐폰 등 여성 위생용품에 대해 연 4회 면세 주말을 도입하는 HB 1144 법안을 추진한다.조지아주 의회

UPS 고강도 구조조정…애틀랜타 허브 폐쇄
UPS 고강도 구조조정…애틀랜타 허브 폐쇄

내달 2일부로…”비용절감 일환”“전 직원 대체사업장 전환 배치” UPS가 동남부 지역 물류망의 핵심 거점으로 운영해 오던 애틀랜타 허브 물류시설을 폐쇄한다. 지난 수년간 추진해 온

ATL행 델타항공기 엔진폭발 긴급 회항
ATL행 델타항공기 엔진폭발 긴급 회항

22일 서배너 공항…활주로 잔디 화재 인명피해 없어…FAA 긴급조사 착수  서배너발 애틀랜타행 델타항공 여객기가 이륙 직후 엔진고장으로 긴급회항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브레이브스 생중계 플랫폼 '브레이브스비전' 출범
브레이브스 생중계 플랫폼 '브레이브스비전' 출범

2026 시즌 전경기 직접 생중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구단 중계권의 미래를 직접 진두지휘한다.브레이브스 구단은 화요일, 구단이 직접 소유하고 운영하는 멀티미디어 플랫폼 '브레이브

신준호 박사 부부 한미장학재단에 3만 달러 기탁
신준호 박사 부부 한미장학재단에 3만 달러 기탁

인문학 및 예술 전공 학생 지원 조지아주 사바나 인근 스테이츠보로에서 30여 년간 심장내과 전문의로 활동해 온 신준호(Dr. Stanley Shin), 김명미 이사 부부가 한미장학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