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5·18 미 기밀문서 공개" 백악관 청원 1천명 돌파

미주한인 | | 2019-06-04 21:21:14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민주평화 최경환 의원 청원 

미·캐나다 한인단체도 가세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해 미국 기밀문서 공개를 요구하는 백악관 청원이 1,000명을 돌파했다.

백악관 청원사이트인 '위 더 피플(We the People)'에 게시된 '5·18 기밀문서 공개' 청원에는 3일 오후 4시 30분 현재 1,015명이 서명했다. 이달 28일까지 10만명이 서명하면 백악관 측은 해당 청원에 대해 답변한다.

이 청원을 작성한 민주평화당 최경환(광주 북구을)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18과 관련된 국내 자료가 대부분 왜곡·조작된 상황에서 미국 정부의 39년 전 기밀문서가 5·18 진상규명의 열쇠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청원 이유를 설명했다.

최 의원은 "미국과 캐나다 등 미주지역에 있는 한인 단체에서도 청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전해왔다"며 "39년 동안 숨겨져 왔던 5·18의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국민과 해외 동포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정부 차원에서 미국 정부에 기밀문서 공개를 요구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미국 정부는 아르헨티나 비델라 군사정권을 비호한 내용이 담긴 비밀문서를 2016년 오바마 정부 때 아르헨티나 정부에 제공해 진상규명을 지원한 바 있다.

최근 '우리 정부가 미국에 기밀자료 해제 및 자료를 요청할 의향이 있느냐'는 민주평화당 천정배(광주 서구을)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낙연 총리도 "정부 차원에서 가능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고자 한다"고 답변하기도 했다.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행사위)도 지난달 2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대한민국 정부는 미국의 5·18미공개 자료 공개를 공식 요구해주십시오'라는 제목의 청원 글을 게시해 서명을 받고 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노벨화학상에 '거울분자 편향성' 비밀 푼 카강·소아이
노벨화학상에 '거울분자 편향성' 비밀 푼 카강·소아이

생명체 아미노산이 한쪽 방향만 띠는 100년 난제 해답 제시특정 거울상 분자만 100% 증폭 '비대칭 합성' 성공…신약 부작용 방지 기여일본, 2년 연속 노벨화학상 수상자 배출  

법무부, 귀화자 40명 시민권 박탈 절차 개시
법무부, 귀화자 40명 시민권 박탈 절차 개시

미국 법무부는 8월 21일부터 10월 2일까지 전국 각지의 연방지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해 귀화자 40명에 대한 시민권 박탈 절차를 개시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브렛 슈메이트 법무부

SMG, ‘AEP 킥오프 위로의 밤’ 개최
SMG, ‘AEP 킥오프 위로의 밤’ 개최

브로커 초청 행사서 ‘전인적 돌봄’ 선언  ‘괜찮다’고 삼켜왔던 부모 세대…이젠 우리의 보살핌 필요 SMG(서울메디컬그룹)가 연례 건강보험 정기 가입 기간(AEP·Annual En

갱단 연계 대규모 총기 밀매 조직 적발
갱단 연계 대규모 총기 밀매 조직 적발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서 암약20명 기소∙총기1,500정 압수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를 중심으로 갱단 조직과 연계해 암약하던 대규모 총기 밀매 조직이 연방수사당국에 의해 적발됐다.연방

ICE 결국 ‘백기’…오크우드 구금시설 포기
ICE 결국 ‘백기’…오크우드 구금시설 포기

DHS∙ICE, 시에 매각 통보주민 반발 ∙ 전략 변화 원인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산하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 건설을 위해 매입했던 홀 카운티 오크우드 시설을 매각

주말 조지아 올해 첫 허리케인…폭우∙ 토네이도
주말 조지아 올해 첫 허리케인…폭우∙ 토네이도

열대성 폭풍 ‘이사이아스’세력 확장 중앨라배마 ∙플로리다 해안 직접 영향권 열대성 폭풍 이사이아스(Isaias)가 올해 첫 허리케인으로 세력이 확장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판세 흔들 승부 없었다…주지사 후보 첫 토론회
판세 흔들 승부 없었다…주지사 후보 첫 토론회

바텀스∙잭슨  6일 저녁 열띤 토론 데이터센터∙ 최저 임금 놓고 공방잭슨, 트럼프 대신 켐프 선택 눈길 전국적 이슈 ‘이민단속’ 언급 없어 조지아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키샤 랜스

귀넷 검찰, 대규모 인력 증원 요청
귀넷 검찰, 대규모 인력 증원 요청

검사보 등 27명 추가 요청“사건 기소 적시 처리 위해” 귀넷 카운티 지방검찰청이 대규모 인력 증원을 요청하고 나섰다.팻시 오스틴-갯슨 귀넷 지방검사장은 지난주 시민예산자문위원회에

트럼프 이민규제 여파…유학생 대출업체 영업 사실상 중단
트럼프 이민규제 여파…유학생 대출업체 영업 사실상 중단

엠파워, 자금조달 막혀…"잠재 고객·대출 의향 등 제약" 미국 유학생 전문 대출업체인 엠파워 파이낸싱이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규제 여파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영업을 사실

입국시 여권 도장 폐지…CBP, 입국 기록 전자화
입국시 여권 도장 폐지…CBP, 입국 기록 전자화

앞으로 미국에 입국하는 외국인 여행객들은 공항 입국심사에서 여권에 입국 도장을 받지 않는 것이 원칙이 된다. 연방 세관국경보호청(CBP)은 지난 1일 입국심사 과정에서 여권에 입국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