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구 미래은행 간부 6년형 선고

미주한인 | | 2019-05-22 18:18:56

미래은행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마케팅 책임자 아민푸어

거액 불법 대출 공모

총 3,300만달러 손실 입혀

지난 2009년 6월 파산한 구 미래은행의 간부로 근무하면서 거액의 불법 대출을 공모해 은행에 큰 손실을 끼친 혐의로 기소된 자니 아민푸어(60·베벌리힐스) 전 미래은행 최고마케팅책임자(CMO)가 징역 5년10개월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20일 연방 검찰에 따르면 이날 LA 다운타운 연방 법원에서 열린 아민푸어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데일 피셔 판사는 아민푸어에게 징역 70개월을 선고해 법정구속하고 750만달러의 추징금도 선고했다.

검찰에 따르면 본명이 아타올라 아민푸어인 그는 2000년대 중반 구 미래은행의 CMO로 근무하면서 금융사기범 등과 공모해 수십건의 불법 대출을 알선하고 커미션을 챙겨온 혐의를 받아왔다.

아민푸어는 지난 2006년 연방 검찰에 의해 6개의 은행사기 혐의와 2개의 허위 진술 혐의로 기소됐으며, 이후 10여 년이 지난 2017년 12월 1건의 금융서류 위조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었다.

아민푸어는 당시 325만달러에 거래된 카워시 비즈니스의 매입 대금 대출을 알선하면서 매입 액수를 665만달러로 2배 이상 부풀려 허위 서류를 제출, 420만달러를 대출받을 수 있게 한 뒤 결국 부실대출이 되도록 하는 등 총 90여 차례에 걸쳐 1억5,000만여 달러의 불법 대출을 알선, 이로 인해 미래은행이 부실화되면서 결국 문을 닫았다.

이후 미래은행의 자산은 구 윌셔은행에 인수됐지만 아민푸어의 불법 대출 사기행각으로 인해 은행이 입은 손실은 총 3,300만달러에 달했다고 검찰 측은 밝혔다.

연방 검찰에 따르면 아민푸어는 이란과 알메니안, 러시아, 유대계 커뮤니티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은행 대출을 원하는 대출자와 미래은행을 연결해주며 개인적으로도 거액의 커미션을 챙기는 등 부당 이익을 취한 것으로 드러났었다. 

한편 당시 아민푸어와 공모해 미래은행으로부터 총 1,100만달러의 불법 대출을 받은 뒤 갚지 않은 모센 하스(60)는 이미 지난해 8월 열린 재판에서 57개월 실형과 함께 573만7,585달러 벌금형을 선고받기도 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몰오브조지아 아찔한 화재, '스프링클러 작동'
몰오브조지아 아찔한 화재, '스프링클러 작동'

바닥청소기로 인한 화재쇼핑객 긴급 대피 소동 20일 조지아주 뷰포드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몰 오브 조지아(Mall of Georgia)'의 창고에서 바닥 청소기로 인한 작은 화재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신제품 한달 프로모션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신제품 한달 프로모션

가고메 콤부 후코이단 배합·JHFA 인증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이 새로운 리미티드 에디션 후코이단 출시를 기념해 8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2

합법이민도 전방위‘빗장’… 트럼프 규제 갈수록 강화

가족초청·취업·난민·추첨영주권까지 제한 4년간 합법이민 150만~240만명 감소 전망 트럼프 행정부가 가족초청과 취업이민, 난민, 다양성 비자(DV), 영주권 신분조정 등 사실상

한인부동산협, 차차기 회장에 김지연 당선
한인부동산협, 차차기 회장에 김지연 당선

3차 총회 열고 김 기획부장 선출 ‘부동산 전문인을 위한 AI’ 강의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회장 레이첼 김)는 20일 둘루스 1818클럽에서 ‘2026년 3차 정기총회, 차차기 회장

주대법원, 일반 살인사건 안 맡는다
주대법원, 일반 살인사건 안 맡는다

내년7월부터 사형구형사건만 심리 앞으로 사형이 구형된 살인사건을 제외한 일반 살인사건은 조지아 대법원의 직접 항소심 대상에서 제외된다.WSB-TV와 WABE는 20일 조지아 대법원

오소프, 오차범위 밖 리드…바텀스∙잭슨 접전
오소프, 오차범위 밖 리드…바텀스∙잭슨 접전

▪인사이더어드밴티지 여론조사 오소프, 콜린스에 7%p 앞서바텀스 ∙잭슨은 46%로 동률 민주당 존 오소프 연방상원의원이 최근 실시된 조지아 연방상원의원 선거 여론조사 결과 공화당

식당 판매 새우 반드시 원산지 표기해야
식당 판매 새우 반드시 원산지 표기해야

관련 주규정 7월부터 시행 중단속은 계도기간 뒤 내년부터 조지아 모든 식당에 대해  고객에게 제공되는 새우의 원산지 표기 의무화 규정이 7월부터 발효 시행 중이다. 다만 단속은 계

영어 못한다고… 한인 트럭기사 면허정지 ‘날벼락’
영어 못한다고… 한인 트럭기사 면허정지 ‘날벼락’

상업면허 영어검증 강화CHP 현장 단속서 문제돼17년 경력에도 시험 탈락한인들 생업유지‘직격탄’ 연방 교통부(DOT) 산하 자동차안전관리국(FMCSA)의 상업용 차량 운전자 영어

원·달러 환율 1,300원대로… 11개월 만에 최저
원·달러 환율 1,300원대로… 11개월 만에 최저

한 달 반 만에 160원 급락 ‘1,300원대 중반까지 가능’유학생·주재원·수입업체 웃고한국 방문 미국인들은‘울상’  원·달러 환율이 14.1원 내린 1,397.7원에 거래를 마친

“유학생 체류 4년 제한 철회하라”
“유학생 체류 4년 제한 철회하라”

교육·언론단체, DHS 상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미 교육현실 외면한 조치’ 9월15일 시행 중단 촉구 유학생의 체류 기간을 최대 4년으로 엄격히 제한하는 트럼프 행정부의 새 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