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UGA 40대 현직 여교수 의문의 죽음

지역뉴스 | | 2019-05-15 21:21:45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핫터브서 피 흘린 채 사망

용의자 1명 현장서 자살

경찰,남친 살인혐의 체포 

UGA 현직 여교수가 의문의 죽음을 당해 경찰이 사건을 수사 중이다.

볼드윈 경찰에 따르면 12일 새벽 마리안 쇼클리(42)라는 여성이 밀리지빌의 한 주택 옥외 온수 욕조에서 사망한 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발견됐다. 사망한 쇼클리는 UGA 곤충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경찰은 현장에서 사망한 쇼클리의 남자친구를 살인혐의 등으로 체포했지만 함께 있던 집주인 남성은 경찰이 방심한 틈을 타 사건 현장에서 자살해 정확한 사건 조사에 애를 먹고 있다. 

지금까지 경찰조사 결과에 따르면 12일 새벽 1시가 조금 지나 두 명의 남성이 쇼클리가 옥외 온수 욕조에서 익사했다는 신고를 911에 해왔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의문 투성의 현장 모습에 당황했다.

쇼쿨리가 사망한 옥외 온수욕조 부근에는 혈흔이 낭자했고 현장에 있던 남자친구 마르쿠스 릴라드와 집주인 클락 하인델(69)를 포함해 세 사람 모두 벌거벗은 상태였기 때문이었다. 쇼클리는 머리에 부상을 입고 피를 많이 흘려 경찰은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판단했다. 

릴라드는 경찰에게 자신은 화목을 구하기 위해 집 근처 숲에 갔다가 돌아와 보니 쇼클리가 온수 욕조에서 피를 흘린 채 죽어 있었다고 진술했다.  하인델도 또 다른 풀에서 수영 중이었다며 살인 혐의를 부인했다. 경찰은이정확한 조사를 위해 두 사람을 격리하는 과정에서 잠시 집 안에 혼자 남았던 하인델은 총으로 자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쇼클리가 사망한 뒤 심폐소생술을 시도하면서 무려 사고 발생 45분 뒤에야 경찰에 신고를 한 사실도 드러났다. 경찰은 일단 릴라드를 교살과 사체 유기 혐의 등으로 체포했다. 릴라드는 현재 볼드윈 교도소에 보석금 책정 없이 수감 중이다.  이번 사건은 조지아 수사국이 직접 나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UGA는 쇼클리의 사망 소식을 접한 뒤 애도의 뜻을 표했다. 이우빈 기자 

UGA 40대 현직 여교수 의문의 죽음
UGA 40대 현직 여교수 의문의 죽음

사망한 마리안 쇼클리(오른쪽)와 그녀의 남자친구 마르쿠스 릴라드.<사진=AJC>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국내 6.25 참전용사 14만 명만 남았다”
“미국내 6.25 참전용사 14만 명만 남았다”

■ 76주년 6.25 특집 - 역사속으로 사라져가는 영웅들파병 미군의 8%만 생존, 한인 참전용사는 ‘160명선’ 추정평균 연령 88세 고령화 심각…정부차원 예우·기록보존 서둘러야

그레이스 오 한인회 이사, 김정환씨에 연대 후원
그레이스 오 한인회 이사, 김정환씨에 연대 후원

생필품, 건강식품, 베이글 후원 지난 6월 13일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박은석, 이사장 강신범)가 화재 피해를 입은 김정환 씨 지원 소식을 전한 이후 한인사회의 따뜻한 연대 후원이

한인 엄마 비극, 세 아들에 온정 쏟아져
한인 엄마 비극, 세 아들에 온정 쏟아져

고펀드미 개성해 성금 모금중  조지아주 존스크릭에서 발생한 끔찍한 살인 후 자살 사건으로 한인 엄마가 사망한 가운데 부모를 한꺼번에 잃은 세 형제를 돕기 위해 지역사회가 발 벗고

조지아 아시안 인구증가율, 타인종 압도
조지아 아시안 인구증가율, 타인종 압도

▪연방센서스국 인구 추정치 발표2020~25년 조지아 인구 50만명↑아시안, 귀넷 등 북부지역에 집중포사이스, 인구증가 90% 아시안  지난 5년간 조지아주 인구증가의 대부분이 소

존스크릭고교 결핵 노출 비상
존스크릭고교 결핵 노출 비상

당국, 학생·교직원 대상 검사 착수 조지아주 존스크릭 고등학교에서 결핵 확진자가 발생해 학생과 교직원들이 감염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풀턴 카운티 보건국(FCBOH)은 최

독립기념일 연휴 주 전역 고속도로 공사 중단
독립기념일 연휴 주 전역 고속도로 공사 중단

3일 저녁 극심 교통체증 경고 조지아주 교통부(GDOT)가 독립기념일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여행객들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주 전역 고속도로의 차선 폐쇄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이

GA 기술대 학생, 학사학위 취득 기회 확대
GA 기술대 학생, 학사학위 취득 기회 확대

TCSG∙라이프대 편입학 협약 15개 전공학과 ∙ 58개 과목  준학사 학위를 취득한 귀넷텍 등 조지아 전역 기술대학 졸업생에 대한 학사학위 취득 기회가 확대됐다.조지아 기술대학

금도금 건강자석팔찌가 인기 ‘짱’인 이유는
금도금 건강자석팔찌가 인기 ‘짱’인 이유는

프리미엄 금도금 건강자석팔찌가 조지아 한인사회에서 건강과 패션을 아우르는 웰니스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심리적 만족감, 선물용 수요, 합리적인 가격 등이 주요 요인이다. 고베펄은 이러한 수요에 발맞춰 6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둘루스 콜핑 1층 특설매장에서 ‘여름보석 핫 페스티벌’을 열고 다양한 제품을 특별 할인가에 판매한다.

국제 축구계 ‘큰 손’…자산 12억달러 한인 여걸, 명문 ‘리옹’ 단독 구단주 된다
국제 축구계 ‘큰 손’…자산 12억달러 한인 여걸, 명문 ‘리옹’ 단독 구단주 된다

■ 세계적 화제 인물 - 미셸 강 회장한인 1세 유학생에서 억만장자로미국·세계 여성스포츠 발전 투신포브스‘위대한 이민자 250인’에자신이 이끄는 미 여자프로축구‘워싱턴 스피릿’ 구

K팝 인기에 한국어 미 음악시장 3대 언어로…1분기도 점유율 1% 넘겨
K팝 인기에 한국어 미 음악시장 3대 언어로…1분기도 점유율 1% 넘겨

루미네이트, 미국 스트리밍 시장 분석…"문화적 변화 느낄 것"미국 제외한 국가별 점유율에선 한국 5위로 호주 제쳐그룹 방탄소년단(BTS)[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