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국 대통령 장학생(US psidential Scholars)으로 미 전역에서 한인 학생들이 대거 선발됐다.
7일 연방 교육부가 발표한 ‘2019년 대통령 장학생’ 선발자 명단에 따르면 한인 추정 성씨 기준으로 전국에서 총 14명의 한인 학생이 선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가운데는 앨라배마 어번 고교 박동한 군도 포함됐다.
박 군 외에 캘리포니아와 하와이, 루이지애나, 펜실베니아, 뉴욕 등지에서도 한인 수상자가 나왔다.
미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통령 장학생은 대통령이 임명한 장학위원회에서 칼리지보드의 SAT 점수 또는 ACT 점수와 장학관의 추천을 받은 고교 졸업반 학생들 중 성적, 에세이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되며, 올해 55회째를 맞아 전국에서 총 161명이 뽑혔다.
장학생들 메달 수여식은 오는 6월23일 백악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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