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럼바인 고교 총기참사의 악몽이 여전히 생생한 콜로라도주에서 7일 또 다시 학교 총격 사건이 벌어져 최소 7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날 낮 덴버 남부 하이랜드 랜치의 K-12 차터스쿨인 과학·기술·공학·수학(STEM) 스쿨에서 학생 2명이 다른 학생들을 향해 총을 쏴 최소 7명이 다쳤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부상자 가운데 일부는 중상을 입었으며 현재 지역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있다고 더글러스 카운티 경찰국 관계자는 밝혔다. 이날 총격이 발생한 학교는 컬럼바인 고등학교에서 불과 5마일 떨어져 있다. 이날 공포에 질려 울음을 터뜨린 학생들을 교직원들이 대피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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