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한인 온라인 게시판서 버젓이 대마초 거래

미주한인 | | 2019-05-03 20:20:47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한국 거주자들도 이용

한국 경찰 수사 나서 

최근 캘리포니아를 비롯한 미국내 상당수 주와 캐나다에서 마리화나 합법화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틈타 미국에서 마리화나를 구입한 뒤 미주 한인사회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버젓이 마리화나를 거래를 시도하는 사례들이 늘고 있다.

특히 이중 한 사례는 미국 방문 중 마리화나 제품을 구입해 한국으로 가지고 들어간 뒤 대담하게 인터넷을 통해 판매를 시도하다가 경찰의 수사망에 걸려 수사선상에 오른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LA의 한 인터넷 사이트 커뮤니티 게시판에 마리화나 매매를 타진하는 내용의 글의 버젓이 올라왔다

이 글의 게시자는 마리화나의 속어인 ‘떨’을 미국에서 액상 형태로 한국으로 들여왔다며, 플로리다 산인데 구입 희망자는 소셜미디어로 연락해 거래를 맺자는 것이 내용을 올렸고 이에 3명이 이 원글에 관심을 보이며 댓글을 달았다.

원글 작성자는 ‘미국에서는 항상 봉을 달고 산다. 직접 미국에서 물건을 들고 왔는데, 액상 형태여서 전자담배로 피워야 한다. 물건을 가지온지 1주일밖에 안됐다, 아직까지는 지인들에게만 팔았다’라는 내용을 게시판에 올렸다.

그러나 이후 해당 게시판에는 원글 작성자에게 사기를 당했다며 피해를 호소하는 글이 또 다시 올라왔다. 원글 메시지 내용을 보고 마리화나 구입 대금을 지정해 준 계좌로 입금했으나 글 게시자가 돈만 챙기고 물건, 즉 마리화나는 보내주지 않고 연락을 끊었다는 것이다.

이같은 거래 시도 내용을 포착한 한국 전북 진안경찰서 마약수사반은 이들을 수사하기 위해 LA 인터넷 사이트 측에 수사 협조를 요청하고 나섰다. 진안경찰서 측은 마약단속 기간을 맞아 무작위로 ‘구글’과 ‘네이버’에 마리화나 등 마약 거래에 대한 내용을 검색하다가 이 사실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정황상 판매글 게시자가 마리화나가 합법화된 캘리포니아 또는 다른 주에 거주하거나 체류했던 한인으로 추정되며 구매를 하려 했던 사람들은 한국 거주자로 추정되고 있다. 한국 경찰은 원글과 댓글을 게시한 이들 4명의 신원 파악을 위해 구글에도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자빈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소득세·재산세 동시 감면 추진
소득세·재산세 동시 감면 추진

주상원 2026 수정예상안 공개 주지사·주하원안 절충안 성격의회 종료전까지 단일안 과제  조지아 주상원이 소득세와 재산세 감면을 동시에 포함하는 수정 예산안을 공개했다.19일 공개

전기요금 올릴 땐 '팍팍' 내릴 땐 '찔끔'
전기요금 올릴 땐 '팍팍' 내릴 땐 '찔끔'

조지아파워, 월 1달러 인하안 제출'23년 이후 월43달러 인상과 대조 조지아 파워가 전기요금 소폭 인하안을 제시했다. 전기요금이 줄곧 인상 추세를 이어 왔다는 점에 일단 주목 받

신문 끝났다던 버핏의 귀환
신문 끝났다던 버핏의 귀환

뉴욕타임스에 3억 5,000만 달러 전격 투자버크셔 해서웨이, NYT 디지털 전환 신뢰하며 지분 확보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신문 산업의 쇠퇴를 예견하며 관련 지분을 매각한

애틀랜타 어르신들의 '설날' 열정 무대
애틀랜타 어르신들의 '설날' 열정 무대

사랑복지센터, 제1회 시니어 스타 K 성료개그작가 신상훈 씨 사회로 웃음꽃 만발노래와 춤 등 다채로운 장기자랑 애틀랜타 어르신들의 끼와 열정이 노크로스를 뜨겁게 달궜다. 사랑복지센

추방명령 받은 남성, 캅에서 경찰에 사살돼
추방명령 받은 남성, 캅에서 경찰에 사살돼

20대 불체자 경찰에 총 겨누다 피살 조지아주 캅 카운티에서 추방 명령을 받은 상태로 불법 체류 중이던 20대 남성이 경찰의 투항 권고를 무시하고 총기를 겨누다 현장에서 사살되는

디캡 우체국 집배원 살인 용의자 전격 체포
디캡 우체국 집배원 살인 용의자 전격 체포

용의자 다른 살인사건 수배자 조지아주 디캡 카운티에서 우편물을 배달하던 연방 우체국(USPS) 집배원을 총격 살해한 유력 용의자가 경찰에 전격 체포됐다. 특히 이 용의자는 이미 애

DHS 셧다운 불구 애틀랜타 공항 '이상 무'
DHS 셧다운 불구 애틀랜타 공항 '이상 무'

셧다운 닷새째... "큰 혼란 없어"전국적으론 항공편 지연·결항↑ 연방 국토안보부(DHS) 부분 셧다운 여파로 산하 교통안전청(TSA) 직원들의 무급 근무로 인한 미 전역 항공편

GGC 등록학생수 10학기 연속 증가
GGC 등록학생수 10학기 연속 증가

올 봄학기 1만2,000명 육박 조지아 귀넷 칼리지(GGC) 등록 학생 규모가 10학기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GGC 의 예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올해 봄학기 등록학생 수는 신입생

코야드, 중국계 단체와 설 마약예방 캠페인
코야드, 중국계 단체와 설 마약예방 캠페인

3월 15일 정기 포럼 예정 청소년 마약 예방 전문 단체인 코야드(COYAD, 대표 폴 림)는 지난 15일, 둘루스 소재 COYAD 애틀랜타 센터에서 ‘설 맞이 페스티벌’을 개최했

쿠쿠 ‘마이크로 버블 클렌저’ 20% 프로모션
쿠쿠 ‘마이크로 버블 클렌저’ 20% 프로모션

높은 만족도, 2월 한정 첫 할인 대한민국 대표 생활가전 브랜드 쿠쿠의 ‘마이크로 버블 클렌저’가 한국에 이어 미국에서도 꾸준히 판매가 증가하며 고객의 만족도가 높은 제품으로 빠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