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강도참변 한인업주 유가족 돕기 열기

미주한인 | | 2019-04-30 21:21:40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이웃·지인들 5만달러 목표

'고펀드'개설... 추모 열기 

 

지난 22일 밤 강도가 휘두른 칼에 목숨을 잃은 워싱턴주 에버렛‘브로드웨이 그로서리’한인 업주인 안재동씨(58) 유가족을 돕기 위한 모금 캠페인이 시작됐다.<본보 27일 기사 참조>

‘브로드웨이 그로서리’인근 주민 100여명은 지난 25일 밤 7시 사건 현장인 그로서리에 모여 추모 촛불행사를 갖고 안씨를 추모한 뒤 유가족을 돕기 위해 온라인 모임 운동을 펼치기로 결의했다. 안씨는 부인과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추모행사 참석자들은 “안씨는 늘 용감했으며, 언제나 고객들을 가족처럼 웃음으로 대해줬던 ‘젠틀맨’이었다”고 회고했다.

이들은 “우리는 그로서리 주인 한 명을 잃은 것이 아니라 영원한 친구이자 가족을 잃었다”면서 “무엇보다 성실하게 일했던 안씨는 물론 슬픔에 빠져 있는 부인과 아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추모행사 참석자들은 온라인 모금사이트인 ‘고펀드미’에 5만 달러 모금을 목표로 하는 계좌(www.gofundme.com/support-for-the-owner-of-broadway-grocery)를 오픈했다. 

한편 이번 사건 용의자인 미켈럽 존슨(25)은 지난 22일 밤 10시께 에버렛 브로드웨이 Ave. 6900 블럭에 위치한 이 그로서리에 침입해 안씨에게 “안녕하세요”라고 말을 건넨 뒤 곧바로 칼로 안씨의 목을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상태다. 그는 최근 2개의 직장을 잃었으며 홈리스가 될 것을 두려워해 범행을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경찰은 밝혔다.  시애틀=서필교 기자

강도참변  한인업주 유가족 돕기 열기
강도참변 한인업주 유가족 돕기 열기

25일 오후 브로드웨이 그로서리 업소에서 지역 주민들이 숨진 안재동씨를 기리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소득세·재산세 동시 감면 추진
소득세·재산세 동시 감면 추진

주상원 2026 수정예상안 공개 주지사·주하원안 절충안 성격의회 종료전까지 단일안 과제  조지아 주상원이 소득세와 재산세 감면을 동시에 포함하는 수정 예산안을 공개했다.19일 공개

전기요금 올릴 땐 '팍팍' 내릴 땐 '찔끔'
전기요금 올릴 땐 '팍팍' 내릴 땐 '찔끔'

조지아파워, 월 1달러 인하안 제출'23년 이후 월43달러 인상과 대조 조지아 파워가 전기요금 소폭 인하안을 제시했다. 전기요금이 줄곧 인상 추세를 이어 왔다는 점에 일단 주목 받

신문 끝났다던 버핏의 귀환
신문 끝났다던 버핏의 귀환

뉴욕타임스에 3억 5,000만 달러 전격 투자버크셔 해서웨이, NYT 디지털 전환 신뢰하며 지분 확보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신문 산업의 쇠퇴를 예견하며 관련 지분을 매각한

애틀랜타 어르신들의 '설날' 열정 무대
애틀랜타 어르신들의 '설날' 열정 무대

사랑복지센터, 제1회 시니어 스타 K 성료개그작가 신상훈 씨 사회로 웃음꽃 만발노래와 춤 등 다채로운 장기자랑 애틀랜타 어르신들의 끼와 열정이 노크로스를 뜨겁게 달궜다. 사랑복지센

추방명령 받은 남성, 캅에서 경찰에 사살돼
추방명령 받은 남성, 캅에서 경찰에 사살돼

20대 불체자 경찰에 총 겨누다 피살 조지아주 캅 카운티에서 추방 명령을 받은 상태로 불법 체류 중이던 20대 남성이 경찰의 투항 권고를 무시하고 총기를 겨누다 현장에서 사살되는

디캡 우체국 집배원 살인 용의자 전격 체포
디캡 우체국 집배원 살인 용의자 전격 체포

용의자 다른 살인사건 수배자 조지아주 디캡 카운티에서 우편물을 배달하던 연방 우체국(USPS) 집배원을 총격 살해한 유력 용의자가 경찰에 전격 체포됐다. 특히 이 용의자는 이미 애

DHS 셧다운 불구 애틀랜타 공항 '이상 무'
DHS 셧다운 불구 애틀랜타 공항 '이상 무'

셧다운 닷새째... "큰 혼란 없어"전국적으론 항공편 지연·결항↑ 연방 국토안보부(DHS) 부분 셧다운 여파로 산하 교통안전청(TSA) 직원들의 무급 근무로 인한 미 전역 항공편

GGC 등록학생수 10학기 연속 증가
GGC 등록학생수 10학기 연속 증가

올 봄학기 1만2,000명 육박 조지아 귀넷 칼리지(GGC) 등록 학생 규모가 10학기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GGC 의 예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올해 봄학기 등록학생 수는 신입생

코야드, 중국계 단체와 설 마약예방 캠페인
코야드, 중국계 단체와 설 마약예방 캠페인

3월 15일 정기 포럼 예정 청소년 마약 예방 전문 단체인 코야드(COYAD, 대표 폴 림)는 지난 15일, 둘루스 소재 COYAD 애틀랜타 센터에서 ‘설 맞이 페스티벌’을 개최했

쿠쿠 ‘마이크로 버블 클렌저’ 20% 프로모션
쿠쿠 ‘마이크로 버블 클렌저’ 20% 프로모션

높은 만족도, 2월 한정 첫 할인 대한민국 대표 생활가전 브랜드 쿠쿠의 ‘마이크로 버블 클렌저’가 한국에 이어 미국에서도 꾸준히 판매가 증가하며 고객의 만족도가 높은 제품으로 빠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