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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봄철 '곰 주의보'

지역뉴스 | | 2019-04-19 17: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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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을 맞이해 동면에서 깨어난 곰들이 메트로 애틀랜타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어 주의해야 한다.

알파레타 시는 지난 15일 "젊은 곰들이 동면에서 깨어난 후 엄마품을 떠나 새 보금자리를 찾아 조지아 북부 지역을 배회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밀턴 시도 지난주 비슷한 게시물을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려 체로키-포사이트 카운티 경계에서 곰이 발견됐다고 알렸다.

캅카운티에서는 이달초 엄마곰과 새끼곰이 함께 발견되기도 했다.

조지아 천연자원국 멜리사 커밍스 대변인은 "곰들은 생각외로 사람에게 관심이 없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혹시 모를 사태를 대비해 곰들이 집 근처로 출몰하지 못하게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천연자원국이 제시한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다. ▲곰에게 먹이를 주거나 가까이 다가가지 말 것 ▲모든 음식들과 내부에 보관하며, 쓰레기통에 곰이 관심을 가질만한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지 말 것 ▲애완동물이나 먹이를 밖에 놔두지 말 것 ▲야외 그릴 이후 청소를 깨끗히 할 것 ▲곰이 나타났을 때 주변 이웃에 경고할 것.  이인락 기자

조지아 봄철 '곰 주의보'
조지아 봄철 '곰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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