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뉴저지 한인종교단체 잇단 피소

미주한인 | | 2019-04-19 21:21:17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신자들에 낙태·세금사기 강요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

뉴저지의 한 한인 종교단체가 신자들에게 낙태 등을 강요당했다는 이유로 잇따라 피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레코드 보도에 따르면 릿지우드 소재 ‘하나님의 교회 세계순복음선교협회(World Mission Society Church of God, 이하 WMS)’의 전 교인이었던 레이몬드 곤잘레스(25)는 “교회로부터 낙태와 세금 사기 등을 강요받았다”며 주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곤잘레스는 소장에서 “18세 때인 2012년 교회는 자신들의 범법 및 부당 행위를 감추기 위한 비밀 유지 합의에 서약하도록 강요했다. 이 합의는 ‘낙태’ ‘교회가 정해준 이와 결혼’ ‘이민국 당국자에게 거짓증언’ 등을 강제하는 내용들”이라며 “이 서약을 무효화하고 교회와의 관계를 끊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WMS는 지난 2012년 시한부 종말론을 주장했다. 곤잘레스는 당시 이를 믿었으나 교회가 말한 종말이 일어나지 않자 같은 해 말 교회를 나왔다. 

레코드에 따르면 이 교회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전 신자들은 곤잘레스 뿐만이 아니다. 주법원에 3건, 연방법원에 1건의 소송이 진행 중이다.  2014년에는 한 타민족 여성이 교회로부터 정신·금전적 피해를 입었다고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연방법원에 제기하기도 했다. 또 헌금 강요 및 교회 측의 탈세 등을 주장하는 소송도 있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구 안상홍 증인회)는 안상홍씨가 1964년 한국에서 세웠으며 현재는 안씨의 아내였던 장길자씨가 이끌고 있다.  뉴욕=서한서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푸에르토리코 참전용사가 들려주는 ‘6.25’
푸에르토리코 참전용사가 들려주는 ‘6.25’

현지 한인회 6.25 에세이 시상식서 푸에르토리코 한인회(회장 이수연) 산하 한국문화학교(K-School)은 지난 3월 29일 ‘6.25 전쟁 에세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귀넷 '지구의 날' 맞아 재활용품 수거
귀넷 '지구의 날' 맞아 재활용품 수거

18일 귀넷 플레이스 몰 귀넷카운티가 ‘지구의 날(Earth Day)’을 맞아 주민 참여형 재활용 행사를 개최한다.귀넷 클린 & 뷰티플(GC & B)은 4월 18일

조지아 고용시장 역대급 호황
조지아 고용시장 역대급 호황

1월 노동인구·취업자 수 최고치 조지아주 당국은 2026년 1월 조지아주의 실업률이 3.5%를 유지한 가운데, 노동인구와 총 취업자 수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조

우편투표 제한 행정명령 발동 논란

주별 시민권자 명단 작성,유권자 자격 판단 근거 활용,일부 주정부 위헌소송 준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우편투표 제한 행정명령을 발동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이 31일

안정세 애틀랜타 공항 다시 혼잡해 진다
안정세 애틀랜타 공항 다시 혼잡해 진다

봄방학∙부활절∙마스터스 골프대회 이용객 급증 전망...이달830만명  애틀랜타 하츠필드 -잭슨 국제공항이 연방정부 부분 셧다운 여파로 인한 보안검색 대기시간 급증으로 혼란을 겪다

월드컵 경기 티켓 확보 '하늘의 별따기'
월드컵 경기 티켓 확보 '하늘의 별따기'

판매 웹 접속 마비 및 긴 대기 줄결승전 티켓 값은 1만 달러 넘어 2026년 FIFA 월드컵 티켓을 확보하려는 축구 팬들이 심각한 기술적 결함과 끝없는 대기 시간에 직면하며 분통

퍼블릭스∙로스 닫고 크로거∙홈디포 열고
퍼블릭스∙로스 닫고 크로거∙홈디포 열고

▪부활절 주요 소매업체 영업 여부 일요일인 5일 부활절을 맞아 많은 소매업체들이 영업시간을 단축하거나 아예 휴무에 들어간다. 반면 일부 업체와 매장, 외식 체인은 정상적으로 문을

ICE, 조지아  구금시설 건립 잠정 중단
ICE, 조지아 구금시설 건립 잠정 중단

DHS 새 장관 전면 재검토 지시 메트로 애틀랜타의 두 지역에 건립될 예정이었던 이민자 수용 시설의 운명이 1일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국토안보부(DHS)가 이민자 수용을 목적

“겉만 포용” 고교생 정치활동 허용 논란
“겉만 포용” 고교생 정치활동 허용 논란

주의회,법안 승인…전국 최초‘커크’ 연관 민주당 강력 비판  조지아 공립학교 학생들의 교내 정치적 표현과 활동을 보호하는 법안이 주의회를 최종 통과하고 주지사 서명만 남겨 두게 됐

‘예수 희생·십자가 희망’…부활절 가족과 볼만한 영화
‘예수 희생·십자가 희망’…부활절 가족과 볼만한 영화

거장 스코세이지 ‘더 세인츠’미국 부흥‘대 각성 운동’하우스 오브 데이빗 시즌 2 부활절을 앞두고 기독교 신앙을 주제로 한 다양한 영화와 TV 시리즈가 안방과 극장을 찾아온다. 올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