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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제도 '카톡'으로 안내

한국뉴스 | | 2019-03-11 21: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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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법무부는 7일부터 재외국민 국적 관련 제도를 알지 못해 신고 시기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카카오톡을 통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법무부에 따르면 카카오톡에 ‘법무부 국적종합정보’ 계정을 플러스 친구로 등록하면 국적제도 관련 최신정보와 자주 묻는 질문 및 답변 등을 찾아볼 수 있다.

재외국민이 미국에서 자녀를 출산할 경우 자동으로 선천적 복수국적이 부여되기 때문에 만 22세가 되기 전에 재외공관이나 한국에서 국적선택신고를 해야 된다. 또한 선천적 복수국적자 남성은 만 18세가 되는 해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에는 병역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실제 이같은 제도를 몰라 신고 시기를 놓쳐 어려움을 겪는 재외동포가 적지 않다는 게 법무브의 설명이다. 

한편 법무부는 국적선택 신고 기간을 놓친 재외동포들이 구제방안을 마련해 달라며 지난해 4월 낸 청원과 관련해 조만간 제도개선 방안을 담은 국적법 개정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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