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한국산 먹거리 미 시장 인기 여전

미주한인 | | 2019-02-08 19:19:20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2년 연속 수출10억달러 돌파 

김·음료·궐련·라면·배, 탑 5에 

한국산 식품의 대미수출액이 2년 연속 10억달러를 돌파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뉴욕지사(지사장 김광진)가 공개한 ‘2018년 대 미국 농림수산식품 수출 실적’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농림수산식품 대미수출액은 전년대비 5.4% 증가한 10억8,057만8,000달러를 기록해 2년 연속 10억달러를 넘어섰다. 수출 물량 또한 33만3,263톤으로 전년 30만1,772톤 대비 10.4% 늘었다.

aT센터 뉴욕지사가 ‘소비배가 캠페인’ 등으로 지원한 한국산 배 경우, 대미수출액은 3,559만5,000달러로 전년대비 17.1% 상승했고, 수출 물량도 1만2,052톤으로 전년대비 13.3% 증가했다.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한국산 라면도 대미수출액이 5,035만달러로 전년대비 22.6% 상승했다. 

대미수출 상위 30개 품목 가운데 2년 연속 10억달러 돌파의 1등 공신은 9,517만2,000달러의 수출액을 기록한 김으로 전년대비 9.9% 증가율을 보였다. 김에 이어 음료와 궐련(담배), 라면, 배가 대미 주요 수출품 탑5에 올랐다. 한국산 김은 지난 3년간 10.6% 연평균성장률을 보이고 있어 연간 대미수출 1억 달러 돌파가 올해 실현될 가능성이 크다. 

라면의 약진도 두드러졌다. 일부 물량을 현지 생산하고 있는 농심 등 한국라면 브랜드가 연일 해외매출 신기록을 달성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한국 농림수산식품 대미수출 증가를 실질적으로 이끌고 있는 것은 미국 시장 내에서의 한국 라면 열풍이라는 평가다. 

한편 5일 한국 농림축산식품부와 aT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농림수산식품 수출액은 전년보다 1.7% 증가한 93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2016년 85억9,000만달러, 2017년 91억5,000만달러에 이은 3년 연속 최고기록이다. 신선식품 수출이 전년보다 16.6% 증가한 12억8,000만 달러로 다른 품목에 비교해 큰 증가 폭을 보였다. 가공식품 수출은 1.4% 감소한 56억5,000만 달러, 수산식품 수출은 2.2% 증가한 23억8,000만 달러였다.

품목별로는 과실류 수출액이 3억1,000만 달러로 전년보다 14.2% 증가했다. 배가 미국과 베트남 시장에서 인기를 끌면서 8,040만 달러가 수출돼 전년보다 21.3% 늘었고, 포도도 1,430만달러가 수출돼 61.3% 증가했다.  <이진수 기자>

한국산 먹거리 미 시장 인기 여전
한국산 먹거리 미 시장 인기 여전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2026년 위대한 미국 장학생 5명 선정
2026년 위대한 미국 장학생 5명 선정

봉사 많이 한 학생 선정 1만 달러씩 미국 동남부 지역 출신으로 대학에 진학하는 우수한 한인 학생들에게 지역사회에의 봉사를 고취하려고 2022년 12월에 설립된 위대한 영구 장학재

부동산협회 2차 총회 및 연장교육 실시
부동산협회 2차 총회 및 연장교육 실시

‘1031 익스체인지' 연장교육 실시 조지아아한인부동산협회(회장 레이첼 김)는 23일 둘루스 1818클럽에서 2026년 2차 정기총회 및 CE 클래스를 개최했다.다니엘 리 총무의

애틀랜타, 2028년 민주당 전당대회 유치 총력
애틀랜타, 2028년 민주당 전당대회 유치 총력

애틀랜타 등 5개 도시 유치전 민주당 전국위원회(DNC) 관계자들이 이번 주 애틀랜타를 방문했다. 시 당국이 2024년에 이어 다시 한번 2028년 민주당 전국대회 유치를 위한 본

마리에타 주택가에 흑곰 출현...공포 확산
마리에타 주택가에 흑곰 출현...공포 확산

당국, 곰 유인 모든 요소 제거 권고 조지아주 캅 카운티의 한 평화로운 주택가에 흑곰이 나타나 현관 앞까지 활보하면서 주민들이 극심한 공포에 떨고 있다.마리에타의 헌팅턴 우즈 단지

20년 공사 끝…’상전벽해’ 스넬빌 도심
20년 공사 끝…’상전벽해’ 스넬빌 도심

내달 2일 타운센터 공식 오픈 행사18에이커…총1억4천만달러 투입 스넬빌시가 지난 20년간 야심차게 추진해 온 도심 개발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완공을 공식 선언한다.스넬빌시는 도심

탐앤탐스 커피 도라빌점 27일 소프트 오픈
탐앤탐스 커피 도라빌점 27일 소프트 오픈

스와니에 3호점 오픈 준비중 탐앤탐스 커피 조지아주 2호점인 도라빌점이 도라빌 H마트 플라자에 다음주 오픈한다.탐앤탐스는 오는 27일부터 도라빌 매장을 소프트 오픈할 예정이다. 매

“조지아 유아교육 전국 최고 수준”
“조지아 유아교육 전국 최고 수준”

국립조기교육연구소 평가 조지아 유아교육 수준이 전국 최고라는 평가가 나왔다.국립 조기교육조사연구소(NIEER)가 최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조지아는 ‘보편적 프리-K’ 프로그램을

조지아 남부 산불 확산…비상사태 선포
조지아 남부 산불 확산…비상사태 선포

주택 수십채 전소…1천여채 추가 위험고온건조∙강한 바람 탓 진화에 어려움산불 연기 북상…애틀랜타 ‘코드 오렌지’ 조지아 남부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점점 확산되고 있지만 건조

선천적 복수국적‘족쇄’…‘원론 답변’만 되풀이
선천적 복수국적‘족쇄’…‘원론 답변’만 되풀이

정부 근본 해결 의지 없어 “병역회피 근절 목적” 핑계“예외적 이탈 허용” 답변만, 한인 2세들 고통 ‘나몰라라’, 정치권도 동포권익 ‘후순위’ 선천적 복수국적 제도를 놓고 미국

이민국, 현역 미군 아내 또 체포·구금‘파장’

27년 복무 육군상사 아내,추방유예 신청 면담 위해 이민국 방문했다 체포돼 미군에서 복무 중인 현역 군인의 아내가 이민 당국에 체포된 사례가 또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 미 육군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