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초 길이, 1쿼터 후 방송
PD 제이슨 베이트먼 출연
NFL 및 제53회 슈퍼볼 공식 스폰서인 현대자동차가 슈퍼볼 광고 ‘더 엘리베이터(The Elevator)’를 공개했다.
올해로 11년째 슈퍼볼 광고를 진행하고 있는 현대자동차는 2월 3일 오후 6시 30분(ET)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슈퍼볼 경기 1쿼터가 끝난 뒤 60초 광고 더 엘리베이터를 내보낼 예정이다.
더 엘리베이터는 현대자동차가 선보인 업계 최고의 간편하고 유연한 자동차 쇼핑 프로그램인 샤퍼 어슈런스(Shopper Assurance)를 소개한다. 배우, 감독 겸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제이슨 베이트먼(Jason Bateman)이 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들로 가득 찬 빌딩의 엘리베이터 안내인으로 출연한다.
한 부부가 차를 사기 위해 왔다고 말하자 엘리베이터는 아래로 향하는데, 층층에서 엘리베이터 문이 열릴 때마다 미국인들이 가장 싫어하는 것들인 ‘치과 진료실(Root Canal),’ ‘비행기 가운데 좌석(Middle Seat),’ ‘배심원 재판(Jury Duty),’ ‘채식주의자 파티(Vegan Party)’ 등이 차례로 나타나고 승객들이 내리기 꺼려하는 모습이 연출된다.
마지막으로 자동차 쇼핑(Car Shopping) 층의 문이 열리자 시끄럽고 요란한 음악에 맞춰 바람에 흔들리는 춤추는 인형이 있는 여느 딜러의 모습이 보이자 이들 부부가 극도로 싫어하는 반응을 보인다. 하지만 부부가 ‘샤퍼 어슈런스’를 이용한 현대 고객임을 알아차린 베이트먼은 이들 부부를 가장 높은 층에 있는 현대 딜러로 안내하고, 올뉴 팰리세이드가 전시된 고급 디자인의 딜러에서 직원이 이들 부부를 맞이하는 것으로 광고는 훈훈하게 마무리된다.
현대자동차 미국법인(HMA)의 딘 에반스 마케팅 책임자(CMO)는 “새 차를 사는 게 얼마나 귀찮은 일인지 잘 안다. 하지만 현대 딜러는 샤퍼 어슈런스를 통해 고객의 리테일 구매 경험을 개선시키고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올해 슈퍼볼 광고는 이 프로그램을 재미있고 밝은 분위기로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2월 현대가 선보인 Shopper Assurance는 고객이 더 쉽고, 빠르게, 그리고 안심하고 차를 구매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다음과 같은 4개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투명한 가격 공개, 유연한 시승 프로그램, 간소화된 구매과정, 3일 머니백 개런티가 그것이다. 조셉 박 기자

현대차 슈퍼볼 광고 마무리 장면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