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올랜도 매장 개점
6만 5천 스케어피트 초대형
지역내 첫 다민족 겨냥 마켓
버지니아와 메릴랜드를 대표하는 한인 슈퍼마켓 체인 ‘롯데 플라자 마켓(회장 이승길)’이 플로리다 울랜도에 진출했다.
지난 1년 여 기간의 준비 끝에 2월 1일 개점하는 울랜도 롯데 플라자 마켓(지점장 김철웅)은 한인을 포함 아시안 비즈니스가 밀집돼 있는 W.콜로니얼 드라이브에 있는 파크우드 플라자에 있으며 매장 면적이 6만 5,000스케어피트 규모에 이른다.
당초 롯데 측은 지난해 개점을 목표로 준비작업을 진행해 왔지만 당국의 인스펙션 과정과 상품 수급이 대도시 지역보다 원활하지 않은 관계로 개점이 다소 지연된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 측은 우선 한인 등 아시안 고객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종을 대상으로 서비스 전략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김철웅 지점장은 “주 대상은 아시안이지만 인근 지역 백인은 물론 라티노와 카리브인 고객 등을 타겟으로 한 인터내셔널 성격의 매장으로 키울 것”이라고 밝혔다.
울랜도 롯데 플라자 마켓은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한 판매 외에도 과일과 야채 등 이 지역의 풍부한 농수산물을 직접 구매해 이를 버지니아와 메릴랜드로 보내는 이른바 ‘전초기지’의 역할도 담당하게 된다.
한인 유통업체 리브라더스 그룹 산하 롯데 플라자 마켓은 현재 버지니아와 메릴랜드에 모두 1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울랜도 매장은 13번째다. 롯데 플라자 마켓은 올 4월에는 뉴저지 애디슨에 14번째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주한 기자

2월 1일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갖는 롯데 플라자 마켓 올랜도점 전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