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혈통의 코리 존슨(36·) 뉴욕시의장이 2021년도 뉴욕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존슨 시의장은 28일 지지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고 “차기 뉴욕시장 선거에 출마하려 한다”며 “뉴욕시를 사랑하고 더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결심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뉴욕=조진우 기자>
한국계 혈통의 코리 존슨(36·) 뉴욕시의장이 2021년도 뉴욕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존슨 시의장은 28일 지지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고 “차기 뉴욕시장 선거에 출마하려 한다”며 “뉴욕시를 사랑하고 더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결심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뉴욕=조진우 기자>